*아디다스, 독일에 로봇 공장 짓는다


아디다스가 본사가 있는 독일에 로봇이 신발을 만드는 완전 자동화 

공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1949년 독일에서 설립된 아디다스는 유럽에서 중국, 베트남 등의 

아시아 지역으로 대부분의 생산 공장을 이전했고 약 100만명의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노동자 임금 상승, 높은 운송 비용, 빠른 트랜드 반영 등 몇 

가지 이유로 독일 본사 근처에 완전 자동화 공정을 도입한 ‘스피드

팩토리(Speedfactory)’를 설립한다는 겁니다. 2016년 상반기 첫 운동화가

 나오게 됩니다. 약 10명의 관리자가 상주하지만 어디까지나 관리를 

위한 것일 뿐 모든 제조 공정은 로봇이 하게 됩니다. 지난 10월 

독일의 엔지니어링 업체 만츠(Manz)와 생산 시스템 설계 계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더 기어 12월11일 내용 일부)

소견)다양한 디자인, 색상, 재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제조상의 이점을

 포함해 고객 발에 최적화된 맞춤형 신발을 쉽게 양산할 수 있다는 

 장점 정말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2. 20. 00:30


*"달라야 성공한다"…신발업계에 새 바람 일으킨 '스베누'


대기업이나 외국계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브랜드가 맥을 못 추고 있는 국내 의류·제화 시장에서 이처럼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는 스베누의 비법은 바로 감각적인 색깔과 디자인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는 것이다.

어느 브랜드가 '원조'인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운동화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

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스베누 운동화는 독특한 색감과 디자인 덕에 

남들과 다른 것을 추구하는 개성있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분홍색과 하늘색 등 파스텔톤에서부터 형광 노랑 등 눈에 확 띄는 색까지 

다양한 색감의 제품과 발등에는 지퍼가 달려있고 운동화 끈은 그 옆에 묶여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 등이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 9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 특히 자체 디자인 인력을 통해 타 브랜드보다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디자인과 제품을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고 또 한가지 특징은 바로 국내 생산 원칙에 대한 고집입니다. 








by 이남은 2015. 9. 25. 00:30

*금형이 튼튼해야 제품 용기도 발전 됩니다


전세계를 강타했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이 내놓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성공은 독특하고 뛰어난 성능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이유는 바로 심플하지만 

혁신적인 디자인 때문입니다. 이처럼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을 위해 애플사 직원의 절반이 금형 관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최근 우수한 금형 기술은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나아가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역량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으며
금형산업은 화장품 용기를 비롯해 자동차, 기계, 항공기, 컴퓨터 등 첨단 제품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산품의 필수 요소이자 주조, 용접과 함께

기초공정산업을 의미하는 뿌리산업의 한 축입니다. 

이와가이 금형이 튼튼해야 제품 용기도 발전 됩니다





by 이남은 2014. 10. 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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