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트러블 대책도 완전한가? (기계‧라인의 “감시인”을 볼 수 없다)  


잠깐트러블의 철저한 대책(3현주의로)

 “감시인의 철저한 폐지

라인에 따라서는 잠깐정지보다 잠깐트러블 쪽이 많다. 잠깐트러블의 경우
라인을 가동시킨 채로 조금 손을 본다든지 수정을 하면 원래의 통상적인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근본대책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잠깐트러블은 줄지 않는다. 
그러나 간과해 버리면 커다란 트러블로 발전하거나, 품질에도 영향을 
끼치게 됨으로 사람을 붙여 살피게 하고 수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른바감시인이다. 이렇게 되면 사람도 불량도 줄지 않게 된다.







by 이남은 2014. 11. 10. 04:58
*표준작업 개선에 의해 그 라인의 총 소요시간이 단축되었을 때, 각 작업자도 TT보다도 짧은 소요시간으로 라인밸런스를 취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가. (작업자에게는 TT시간 전부 작업을 하게 하고 마지막 사람에게 여유가 생기면 대기를 시켜 놓는다)  

다공정 라인의 대기는 마지막 작업자에게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표준작업에서는 끊임없는 개선을 하는데 개선에 의해 각 작업자의 전체적인 소요시간이 짧아진다. 이 때, 반드시 택트타임을 기준으로 하여 작업의 재조정을 한다. 작업은 빠른 것이 좋다고 하여 짧아진 부분만큼 각 작업자에게 나누어 전체의 사이클을 짧게 하여 라인밸런스를 취하는 방법은 안 된다. 택트타임 전체를 앞에서부터 쌓아가서 마지막 사람의 업무량을 줄여 놓는다. , 마지막 사람에게는 그만큼 대기를 시켜 놓는다.

이렇게 하면, 마지막 사람의 업무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어떻게 해서든지 이 사람을 빼고자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렇게 해서 다음 개선의 목표가 확실하게 되고, 그것이 니즈가 되고 개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by 이남은 2014. 10. 31. 05:0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