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3D 프린터로 ‘나만의 전기차’ 만든다



로컬모터스 전기차 3D프린터는 배터리와 모터 등 핵심 부품을 제외한 

보디, 섀시, 대시보드, 후드 등 외관재를 생산한다. 디자인은 로컬모터스

 오픈플랫폼을 통해 세계 6만명이 제안한 디자인 가운데에서 소비자가

 직접 고를 수 있다.

오픈플랫폼에서 직접 디자인을 내려받은 후 원하는 대로 차 모양을 

수정해 프린트할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제작·생산하기 때문에 재고 

부담이 없다. 배터리 용량이나 차량 크기도 선택한다. 대규모 생산라인

 없이 제작이 가능하다. 차량 가격은 3000만원대로 예상된다.

프린터는 플라스틱과 카본섬유를 혼합한 원재료로 직접 자동차 외부 

모형을 만든 후 다른 프린터로 외부 모형을 깎아 완성한다. 수작업으로

 핵심 부품을 넣고 조립, 도장 작업 등을 거쳐 차량으로 완성한다. 

로컬모터스는 2014년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스트라티(Strati)` 

전기차를 44시간 만에 제작, 국제모터쇼에 출품하며 유명해졌다. 

(iP노믹스 3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 대량생산은 불리하지않을까 생각되지만 디자인 바꾸기는 용이

하겠네요.완성차 기업이 전기차를 제작·출시하는데 180일이 넘게 

걸리지만 로컬모터스는 12시간이면 전기차 한 대를 제작하고, 출시

까지 50일이면 충분하다고하니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6. 4. 9. 00:30

*3D프린터로 뽑은 전기 자동차?


스트라티 제작은 거의 기계 1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처럼 긴 

생산라인은 필요가 없다고 한다. 차체는 2인승 스포츠카와 비슷한 

형태지만 다양한 종류로 뽑아낼 수도 있다고 한다.
이 3D프린터 차량을 만든 곳은 미국 애니조나에 위치한 로컬모터스

(Local Motors)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차량을 만드는 마이크로팩토리(Microfactory)라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프로드 차량과 커스텀 바이크 스타일을

 취한 차량 등을 만들어왔다. 이런 과정을 거쳐 급기야 3D프린터로 

차체를 인쇄한 스트라티를 제작하게 된 것.
스트라티는 실제로 주행도 할 수 있다. 내부에 들어가는 모터와 

배터리를 비롯한 구동 관련 부분은 르노가 만든 전기자동차 트위지

(Twizy)에 들어간 걸 썼다고 한다.(전자신문1월28일 내용일부)

소견)지금은 스트라티 1대를 만드는 데 걸리는 데에는 44시간이 

걸리고 하지만 로컬모터스는 이를 24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 이것은 창의적인 혁신이 아닐수 없습니다






by 이남은 2015. 2. 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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