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생존


카이사르, 링컨, 에디슨, 정약용.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지독한 

메모광이었다는 점이다. 지상의 왕좌에 오르고 방대한 창작물을 

남긴 비결에는 메모의 습관이 있었다. 영웅의 비범 뒤에는 범인

(凡人)이 흉내 낼 수 없는 기록의 힘이 있었던 것이다.

발명왕 에디슨은 항상 노란색 노트를 가지고 다녔다. 보고 들은 

것이나 온갖 아이디어를 노트에 적었다. 사후에 그가 남긴 노트는

 자그마치 3400권에 달했다. 그의 놀라운 발명도 노트에 적힌 

숱한 아이디어를 실험에 옮겼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다산 정약용

 역시 에디슨 못지않은 메모광이었다. 다산은 독서에서 수집한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했다. 

그가 유배 시절을 보냈던 전남 강진의 비석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 ‘동트기 전에 일어나라. 기록하기를 좋아하라. 쉬지 말고

 기록해라. 생각이 떠오르면 수시로 기록하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

(세계일보 2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메모에는 돈과 행운이 따른다. 못 믿겠다면 삼성가의 메모 

전통을 보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메모하는 습관을 지녔다. 임원으로 승진한 이들에게 메모를 많이

 하라며 만년필을 선물할 정도였으니 생존위함입니다.








by 이남은 2016. 3. 3. 00:30

"메모광"이병철회장 경영방식배워--평범한 주부서 유통명가일궈


신세계그룹 이명희회장은 "이병철 회장님은 이렇게 하셨는데"

"메모광이었던 부친을 따라 나도 자연스럽게 메모하는 습관을 길렀다"

고 말할 정도로 아버지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는 점을 자주드러낸다

(서울신문 11월24일자)


[생산기술 베터랑 엔지니어가되려면][치구만물박사]-기술도서2권

[13억2천만원 까먹었다Why?]-경영도서1권

 

 세권의 책(기술2권,경영1권)을 출간한 배경은

LG전자 근무시부터 대형노트,수첩에 작성한 메모가 아니면 

집필할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을 잘하고 

싶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서 필요한것이 <메모>

입니다






by 이남은 2014. 11. 2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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