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습관은 들이기 나름


어떤 것부터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중`고등학생이라면 ‘오늘 해야 할 공부’에 대한 내역들을 차근히

 정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또 책이나 TV, 인터넷 서핑 중에 본 글 중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을 적어 

두거나 신문을 보고 내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눈에 띄면 그 부분을 오려서

 붙인 뒤 날짜와 내용 등을 간략히 붙인 종이 여백에 적어놓는다면 상식과

 견문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요즘은 인터넷 검색으로 볼 수 있는 신문기사들 대부분이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스크랩 또는 공유 기능을 지원하므로 이를 활용해

 정보를 모아두는 것도 메모의 한 방법일 수 있다.

(매일경제 12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메모는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하며 목적의식이 없는 메모는 자칫 낙서로 전락하기

 십상입니다.








by 이남은 2015. 12. 31. 00:30

*메모 습관이 위대한 발견으로, ‘메모로 나를 경영하라’

무엇보다 저자는 메모를 통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메모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정리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과정 속에서 정보의 확산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메모는 아무리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위대한 발견의 기초가 될 수 있다. 또한 메모를 하게 되면 일의

 우선순위와 중요도를 판단할 수 있게 되어 복잡한 두뇌를 간편

하고 창의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시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그리고 필요한 것은 메모한 내용의 정리

라고 조언한다. 하루 종일 메모를 한 후, 정리하고 버리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전달을 부탁 받은 내용의 메모라면 전달이 끝났을 때 없애야

한다. 미리 만들어 놓은 분류 체계에 들어가지 않는 정보를 담고

있는 메모라면 보류라고 이름 붙일만한 공간을 만들어 따로 정리해

놓는 것도 방법이다.

정보전략 및 정보보안 전문가답게 저자의 메모는 단순히 적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가령 신문을 읽다 좋아하는 시인의 기사가

 나오면 그에 대한 과거의 기록물(Database)을 꺼내 조합, 결합,

 해석, 분석, 평가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나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감상을 기록하곤 한다.

메모로 정보의 재활용도 가능해진다. 단편적인 사실이나 그냥 흘려

 보내버릴 수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들을 모아서 잘 정리해두면 

나중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정보자산이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메모는 하나의 정보를 여러 번 사용하도록 하는 가장 

기초적인 수단인 동시에, 정보의 재활용을 촉진시키는 촉매제라고

 할 수 있다(디지털데일리 3월4일 내용 일부)

견)메모는 인생을 변화시킨다. 꾸준하게 정보와 시간을 관리하는

 메모 습관이 곧 효율적인 자기경영 비법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by 이남은 2015. 3. 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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