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스마트공장용 로봇 개발에 최대 2억원 지원

경상남도는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과 관련해 로봇활용 공정연구 및 실증확산 지원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기업은 로봇 및 자동화 전문기업이어야 하며 반드시 로봇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이란 로봇관련 부품, 모듈, 소프트웨어, 제어기, 로봇SI(시스템 통합) 및 공정자동화 기술을 말한다.

접수기간은 9월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서류는 경남테크노파크 제조로봇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되며 우편접수는 9월 24일 월요일 도착분까지 접수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도내 로봇기업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에 종료되는 로봇비즈니스벨트 사업에 이어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전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350억원 규모의 ‘스마트공장용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개발 지원사업’에도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더스트리뉴스 9월 15일자)

소견)경상남도가 비즈니스벨트 후속사업으로 ‘산자부 스마트공장용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선정하며 실증확산 10건 당 최대 2억원 이내로 지원하여 제조혁신 고도화가 되기를 바라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8. 9. 23. 00:30

*현대모비스 경영 슬로건 '300'… "글로벌 3위 목표"


원가 절감에도 나선다. 부품 모듈화 등 연구개발에도 집중, 3년 내

 33%의 원가 절감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사용되는 차세대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 'iMEB(Integrated Mobis Electronic Brake)' 개발에 

성공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원가를 30% 

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다.

시장품질지수 CS100만을 위해 불량률을 100ppm, 즉 제품 100만개

중 100개(0.01%) 이하로 낮추는 품질경영도 언급됐다. 품질 재발,

일반비가동, 공정불량, 백오더(Back Order), 폐기 비용 부문에서의

낭비·비효율 제로화 달성을 내걸었다.

(아세아경제 1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 현대모비스는 2014년 기준 36조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이중 90%가

 현대기아차에서 나왔다. 2006년 크라이슬러에 섀시 모듈을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해외 완성차에 모듈을 납품 중이지만 비중은 크지 않아 앞으로

 더욱 확대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6. 2.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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