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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조달·설계를 철저히 현지화에 해당되는 글 1건
- 2021.02.14 중국에서 520만대 판 일본차의 위협 1
세계에서 팔리는 차 3대 중 1대는 중국에서 팔립니다. 중국의 작년 신차(상용차 포함) 판매는 2531만대였는데요. 2위 미국의 판매량보다 80% 많습니다. 중국은 또 친환경차 시장 규모로도 최대이고, 앞으로는 그 규모가 폭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중국에서는 작년에 전기차(플러그인 포함)만 137만대가 팔렸습니다. 곧 전기차로 다 바뀔 것만 같았던 유럽의 작년 전기차(플러그인 포함) 판매가 105만대였지요. 중국이 훨씬 많았던 겁니다. 게다가 중국 정부는 2035년부터 순수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하고, 신차 판매의 50%는 전기차(플러그인·수소연료전지차 포함), 나머지 50%는 하이브리드카로 채울 방침입니다. 2035년 중국 자동차시장을 3000만대로만 추산해도, 9년 뒤에는 중국에서만 연간 1500만대의 전기차와 1500만대의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각각 열린다는 얘기입니다.
(조선일보 1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도요타가 취한 방법은 중국시장에 특화된 제품의 부품조달·설계를 철저히 현지화하고, 중국 합작 파트너에게 더 많은 이익과 동기를 부여해 더 높은 신뢰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거였습니다. 당시 도요타가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라는 새로운 형태의 차량 설계·부품 공용화 계획을 완성한 것도 효과를 발휘했습니다.현기차도 재도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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