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본 中 탈출, 선진국형 불황 신호일까


중국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는 것은 잘된 일이다.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지,

 연착륙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 하락이 보통 신흥

시장에서 목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성장 둔화인지, 아니면 경제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불황인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

모든 국가는 한 번쯤은 불황을 겪기 마련이다. 배리 아이켄그린 미 UC버클리대

 교수, 박동현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 신관호 고려대 교수는

 지난 2013년 공동 조사보고서에서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한 국가들이 어느

 시점에 이르러 성장 둔화를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1990년대 초반 일본이 불황을 겪었고 이후 한국과 동남아 국가들도 차례대로

 불황에 빠졌다. 중국 역시 당연한 수순을 밟고 있는지도 모른다.

(조선비즈 3월 5일 내용 일부)

소견)신흥시장에서 경기 불황은 주로 갑작스러운 성장 정체와 함께 찾아온다. 

자본 유입이 멈추고 자본이 빠른 속도로 유출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자본 유입이

 중단되면서 신흥국은 외환 위기를 겪는다고하는데 앞으로 두고봐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3. 15. 00:30

*'뚝심·인내·노력'… 이 중 한가지만 있으면 불황에도 호황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 결산 실적을 잇따라 발표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경기 둔화 속에서도 주력 사업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거나 

뒤늦게 빛을 발하는 사업들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면서 기업 실적을 

견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을 끌어올린 기업들은 뚝심있게 자기가 잘하는 것에

 주력하거나(마이웨이형) 초기의 어려움을 뚝심으로 극복했거나

(대기만성형) 혹은 원가절감이나 신사업 진출 등의 노력을 통해 

호실적을 견인한 ‘노력형’ 등으로 분류된다.

(브리지경제 2월5일 내용 일부)

소견)누가 뭐래도 내가 잘하는 걸 한다 ‘마이웨이형’ LG전자 등

뒤늦게 실력을 발휘 ‘대기만성형’ 두산건설등

원가절감, 신사업 진출 등 ‘노력형’현대산업개발 등

대기업만 소개할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도 잘나가는 기업들

소개해서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2. 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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