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을 선언한지 1년이 다 돼 간다.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모습을 바꿨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했다. CES도 온라인으로 열렸다. 코로나19 이후의 삶은 코로나19 이전의 삶과 달라질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14일 CES2021에서 업계는 새로운 기준(New Normal, 뉴노멀)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생활가전은 ‘인테리어와 조화’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시리즈’를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이용자가 디자인을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가전에 맞춰 인테리어를 고려하는 것이 아니다. 인테리어에 맞춰 생활가전을 고를 수 있게 했다.

(디지털데일리 1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집안일은 인공지능(AI) 로봇이 도와준다. 삼성전자는 ▲가사도우미 ‘삼성봇 핸디’ ▲요양보호 및 업무보조 ‘삼성봇 케어’ ▲로봇청소기 ‘제트봇AI’로 눈길을 끌었다. 몰리로보틱스는 ‘주방 로봇’를 내놨다.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꺼내 알아서 요리하고 정리한다.참 편리한 세상입니다.

by 이남은 2021. 1. 18. 00:3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