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로봇 협업이 제조업 격변 일으킨다


사실 기존 산업용 로봇으로도 같은 작업을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지만 
프로그래밍과 세팅이 복잡하고 위험해 사람이 일하는 생산라인에
 배치하기는 어려웠다. 자동화가 발전하면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지만, 모리스 부공장장은 작업장에서 로봇이 사람을
 완전히 대체하는 날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 “아이디어를 내는 건 
사람이다. 로봇이 그런 역할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어쨌든 BMW 등 몇몇 제조업체에 로봇이 직원과 나란히 생산라인에 
들어가면서 지난 50여 년간 유지된 기계와 사람의 노동분업을 크게 
변화시킬 전망이다. 예를 들어 기존 로봇이 속도, 정밀성, 파워 면에서 
차체 도색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겠지만, 사람과 가까운 곳에서 작동할 
수는 없다. 
또한 프로그래밍과 세팅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생산 공정 중 작은 
규모의 일은 계속 수작업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 반면 사람 옆에서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로봇은 공정의 상당 부분을 
적은 비용으로 자동화할 수 있게 해 준다. 앞으로 사람과의 협업을 
통해 자동화와 정교한 수작업의 장점을 모두 취하는 방법이 나올 
거라는 전망도 있다(MIT테크놀로지리뷰  |  2014.12.15)
소견)공장에서 로봇과 사람의 협업에 대표적인 사례이며 
협업 늘어나면서 생산성과 유연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by 이남은 2014. 12. 16. 03:36

*쉽게 감 껍질을 벗기는 농업용 가공치구입니다


한꺼번에 곶감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의 껍질을 벗기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려 사람도 많이 필요합니다

한꺼번에 감 껍질을 벗기는 치구를 소개합니다

공작기계경우 탁상용 선반타입으로 좌우 레버를 당기면 양쪽 물리는 

나선형 척이 감을 척킹되면 모턴가 회전하면 감이 돌아가면 부억에

쓰는 칼로 둥그렇게 움직여 껍질을 벗긴후 감을 꺼내고 남은 척킹부위는

칼로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말리려면 일일이 감꽂지를 실로 묶어서 대롤대롱 처마팉에 

매다는데 요즈음은 곶감말리는 프라스틱 곶감걸게(사출제품)가

편하게 껴서 말리는 작업을 합니다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11월28일 방영분)









by 이남은 2014. 12. 3. 00:18
*잠깐 트러블 대책도 완전한가? (기계‧라인의 “감시인”을 볼 수 없다)  


잠깐트러블의 철저한 대책(3현주의로)

 “감시인의 철저한 폐지

라인에 따라서는 잠깐정지보다 잠깐트러블 쪽이 많다. 잠깐트러블의 경우
라인을 가동시킨 채로 조금 손을 본다든지 수정을 하면 원래의 통상적인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근본대책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잠깐트러블은 줄지 않는다. 
그러나 간과해 버리면 커다란 트러블로 발전하거나, 품질에도 영향을 
끼치게 됨으로 사람을 붙여 살피게 하고 수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른바감시인이다. 이렇게 되면 사람도 불량도 줄지 않게 된다.







by 이남은 2014. 11. 10. 04:5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