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산업 인력들이 능동적으로 배우고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엔 여러 제약과 한계가 존재한다.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
장 박사는 이 자리에서 제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이후 각 국가별로 자국 내 제조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은 국가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이 27.8%로 주요 국가들 중에서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최소 잔량 주사기 개발 등은 제조 역량이 뒷받침됐기에 코로나19 사태에 잘 대응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이후에도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 제조업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IT조선 3월 5일 내용 일부)

소견)AI 기술 기반 산업은 AI 기술만 있어서 되는 게 아니라 특정 산업 분야의 데이터와 산업에 대한 노하우, 즉 도메인 지식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져야 한다.제조업 분야 경험을 가진 전문가 역량에 AI 기술 역량을 더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다.당연

by 이남은 2021. 3. 1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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