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업, 시트 제조 특허 취득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 ↑


현대공업이 획득한 이번 특허는 자동차 시트 외피의 결합판과 충전체의

 절개판을 상호 결합하는 것이다. 현대공업은 이 제조기술을 통해 제품

 생산 시 과거 대비 제품의 견고함과 공정의 정밀성이 높아져 생산제품의

 불량률 저감, 생산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세부적으로 자동차 시트의 폴리우레탄폼과 발포 폴리프로필렌

 등 충전체를 외피에 결합함에 있어서, 결합판과 절개구라는 개념을 

도입해 상호 결합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충전체와 외피간의 견고하고 

정밀한 밀착이 가능하다.

기존의 자동차 시트 제조방법은 후크 등 성형된 구조의 결속력에 전적으로 

의존해 충분한 부착강도와 부착 내구성을 확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특허를 받을 기술을 활용할 경우 충전체와 외피 간 부착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외피와 충전체 간 부착과정에서 부착 위치가 정확하게

 유도돼 생산성은 물론 부착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자신문 8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이번 특허를 통해 주요 원자재의 결합 효율화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것을 보여주게되었습니다








by 이남은 2015. 8. 18. 00:30

○공장 신설비용 40% 절감

원가 개선과 생산 효율화는 새로운 부품 공용화 프로젝트인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NGA)’와 강판·도장 등 생산라인 개선을 통해

 이뤄졌다. 도요타는 글로벌 확장기에 현지 시장 수요에 일일이 

대응하기 위해 생산 모델을 늘리면서 개발 비용과 부품 수가 동시에

 증가했다.도요타는 전략을 바꿔 엔진, 트랜스미션 등 주요 부품을 

최대한 공통화하는 대신 고객 요구를 반영해야 하는 외관, 내장 등만

 차별화하도록 했다. 올해 새로운 통합 플랫폼을 적용한 신형 프리우스

를 출시하는 데 이어 2020년에는 3개의 플랫폼만으로 전체 생산

 대수의 절반을 만들 계획이다.

생산기술 개발도 이뤄졌다. 혁신을 통해 자동차강판 생산라인의 길이를

 90%가량 줄여 투자비용을 30% 절감했다. 도장라인도 변화를 통해 

투자비용과 에너지비용을 40%씩 줄였다. 그 결과 공장을 새롭게 짓는

 데 필요한 투자액은 과거에 비해 40%가량 감소했다.

도요타가 3년 만에 1500억엔을 들여 중국과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것은 도요타 4.0 시대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동양경제는 분석했다.(한국경제 5월11일 내용 일부)

소견)사상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단순한 엔저뿐 아니라 생산 효율화와 

원가 개선이 가져다 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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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5. 19. 00:30

*생산 효율화의 양적확대를 도모하는 활동


생산의 효율화란생산을 하는 데 필요한 투입량(Input-재료·사람·설비·에너지 등)

을최소로 하여 최대의 산출량(Output)을 얻는 것이며, “부가가치를얼마나 

최대화시키고 제조원가를 얼마나 최소화시키느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다음과 같은 활동이 필요합니다.


 - 양적확대를 도모하는 활동

. 설비 효율화를 높이는 활동: 설비의 효율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 단위 시간당 산출량을 어떻      게 높일 것인가?

. 사람효율을 높이는 활동: 설비의 안정화 추진으로 일인 당 소유 대수를어떻게 증가시킬 것인          가? 또 작업개선·자동화 추진에 의한 소인화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 관리효율을 높이는 활동: 생산이 원활하여지는 계획수립방법 또 부품의절품이 발생하지 않게 하      기 위한 부품조달을 어떻게 할 것인가? , 물류로스를 어떻게 최소로 할 것인가?

     양적 확대를도모하는 활동은 설비의 비 가동시간을 어떻게 감소시킬 것인가? 또 단위 시간당        산출량의 증대를 어떻게도모할 것인가? 이며, 더구나 공수의 개선으로 1인당 생산성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 등입니다.






by 이남은 2014. 12. 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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