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서  스마트 팩토리가  중요한  이유


4차 산업혁명은 궁극적으로 저성장 혹은 제로 성장 시대를 반증한다. 현재 전 세계경제는 오랜 저성장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점차 제로 성장, 마이너스 성장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익과 이윤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있어 저성장 시대 어떻게 하면 자원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란 질문은 가장 큰 화두가 됐다.

이 점에서 로봇과 기계가 제품을 생산하면 신속·정확하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가 대세가 된 것이다. 이것이 소위 소량 다품종이라는 용어로 대변되며 스마트 팩토리라는 이름하에 저성장 시기에 살아남으려는 각 기업의 생존 전략이 된 것이다.

그러나 기업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것에는 두 가지 큰 제약이 있다. 하나는 비용적인 측면이고 다른 하나는 비전적인 측면이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는 것에는 초기 비용이 들어간다. 구축만 한다면야 과거에 비해 생산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지만 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망설이는 이유다.

두 번째는 비전적인 측면이다. 모회사와 수많은 계열사를 가진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나 중견 기업들은 최소 5년, 10년 후의 미래 비전을 가지고 기업 경영을 한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은 당장 1년 후도 담보할 수 있을지 없을지 한치 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회사를 운영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스마트 팩토리 전환한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으나 선뜻 전환하지 못하는 이유도 비용과 비전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이유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에서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필수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스마트 팩토리가 점차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며 경제 피라미드에서 가장 밑바닥이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제조업의 붕괴와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뿐 아니라 외국의 수많은 제조업 기반 기업들은 기로에 서있다. 2010년대 이후 세계경제가 제로 성장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업마저 무너진다면 겉잡을 수 없는 경제 공황 사태가 야기될 수도 있다.

(FA저널 스마트팩토리 2월 12일자)

소견)4차 산업혁명은 결국 제조업을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 제조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제고해야만 합니다. 이점에서 스마트팩토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by 이남은 2018. 4. 6. 00:30

* 중견제조업체가 인력아웃소싱방식으로 이익추구한다면 

B사는 2,3차 협력회사로 500명중 70% 인력아웃소싱운영하는데  

컨설팅진단차 방문해서 현장견학을 했습니다.조립공장에 들어서서

 대부분 수작업하는 조립 라인을 견학하는데 아마도 인력 아웃소싱

 대표인듯 현장 안내자에게 뭐라고 항의하는데 컨설팅 필요없다고

생산혁신되면 임가공비용 다운시킨다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안내하시는분께 이렇게 설명했는데 자동차산업은 해외에서

가격경쟁이 치열한데 최종고객사에서 매번 부품가격인하 요청시 

어떻게대응하는냐? 

생산설비는 모기업것인데 가능하겠는지? 단계별 자동화 추진계획을

가지고 모기업과 협의해서 사전추진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력아웃소싱함으로써 B사는 임금협상,노사분규 등에 

휘말리지 않을뿐더러 기업조직의 경량화로 인한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발휘할 수 는 것이 장점이지만 이웃소싱대표자들은 어떻게든 적은

비용으로 생산을 해서 이익나기를 바라고 있어서 종업원의 임금,복지

혜택을 받기란 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중견제조업체가 인력아웃소싱방식으로 이익추구한다면 

과연 글로벌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수있겠는지 궁금합니다

제생각은 모기업의 이익창출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체질개선을 해야

즉.로스및 낭비배제하고 생산시스템 구조를 바꿔서 실제적으로 

경쟁력 확보를 통한 이익이 나도록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by 이남은 2015. 3.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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