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직접 고객 만난다는 원칙 지켰더니 성과 절로 나더라"


그는 고위 공직자 출신으로 삼성에 들어간 첫 임원이 됐다. 이건희 삼성 회장에게 

5시간30분간 단독 면접시험을 치른 후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로 입사했다. 

그는 입사한 뒤 1년 동안 경기 용인의 삼성 인재개발원에서 이건희 회장이 직접 

설명하는 ‘신경영’에 관한 비디오 56개를 매일같이 돌려봤다. 홍 회장은 이 기간이 

‘공무원 물’을 빼고 민간 기업인의 자세를 배운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가 지금도

 기억하는 이건희 회장 신경영 테이프의 한 토막. “옷가게에 그냥 구경하러 온 

손님에게는 종업원이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야 한다. 멀찍이 떨어져 지켜보면서

 부담을 주지 않아야 옷을 고를 수 있다. 또 고객이 옷을 산다고 했을 때 가장 비싼 

옷부터 보여주면 안 된다.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양복을 사러 온 손님은 50만원짜리

 옷부터 보여줘야 나중에 100만원짜리 옷이 마음에 들어 사게 된다.” 홍 회장은 

“이건희 회장은 고객의 마음까지 디테일하게 챙겼다”며 “이 회장의 고객제일주의는

 나의 경영 원칙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11월 3일 내용 일부)

소견)몸이 고되더라도 고객을 직접 만난다는 원칙을 지킨 것이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오래 일할 수 있었던 비결을 다시 입증시켰습니다








by 이남은 2015. 11. 13. 00:30

*엔지니어링 컨설턴트의 어려운 점


컨설턴트는 처방전을 내리는 일에서 새롭게 추가된부분 어디가 아픈지도 직접 확인하고

 최적 처방전을 내려서 과연 효과가 있는지도 확인(실행)하여 재 처방하는 일이라고 

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수진회사 측면에서

1.혁신팀원들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어 수동적인 자세입니다

   기존 이미해봤다고 재도전을 할려고 안합니다

2.사전에 기간계약과 목표를 설정했어도 경영진에서는 조급한 성과를 요구합니다

   왜 3개월에 접어드는데 왜 성과가 없느냐?

3.늘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합니다

4.경영자들의 의견들이 분부합니다

   추진방향이 각각 다르니 경영자와 혁신팀원들을 전부 설득을시켜야 합니다

   많은 시간이 소용됩니다

5.컨설턴트가 만능인줄 압니다. 질문및 요청하면 바로 답변을 해야합니다


-컨설턴트 측면에서

1.엔지니어링 컨설팅을 성공 못하면 후배들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처음 추진이라서 

2.기술적 다방면에 박식해야 합니다. 타 전문가에 문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3.컨설팅 사전준비의 시간이 많이소요됩니다



















by 이남은 2014. 11. 16. 08:07

엔지니어링 컨설팅할 때 두 가지 포인트


이처럼 직장에서 부문장이나 혁신TF팀원에게 설명하는 경우에 알아 두어야 하는 포인트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설명이 보다 구체적이며 상대가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내용일 것”. 또 하나는 상대가 그 지시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목적이나 이유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료 제작 지시를 한다면, “이 자료를 내일까지 만들도록!”이 아니고 모레●●에 대한 제안을 ××로 하기 때문에, 내일까지 4 페이지로 만들도록!”이라고 알기 쉽게 전달해야 한다.

뭐야? 별 것 아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후 점점 더 직장에서의 소통에서는 이러한 것이 당연시 될 것이라고 생각해 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이와 같이 직장에서 혁신TF팀원에게 지시를 하고, 그 내용을 이해시키고 납득시켜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그 이상으로 소통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잘못하더라도 관리자나 팀원의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화를 내거나 포기하거나 하지 말고, 바뀌어 가는 직장의 실태를 근거로 

혁신TF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by 이남은 2014. 11. 15. 06:40

* Y社 의 컨설팅 시작했는데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고 9월1일 부터 컨설팅을 시작했는데 어제 설명한다고 목이 아픕니다
우선 공장을 견학했는데 작업장내의 소음으로 작업자들이 귀마개를 하고 
일을하는데 이런작업이 3D작업 즉.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작업을 통칭하는데 이런작업은 외국인도 기피하는 작업이라 혁신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업장내의 소음이 아마도 설비들의 액츄에이터(구동기기)를 동작시키는 에어(공기)가 새는 소음등 이것도 회사내 유틸리티 비용 이라
낭비제거중이 하나입니다
또하나는 막힌 용기(제품)에 먼지를 제거한다고 최종 에어건으로 쏘는 작업한후 포장하는데 세정효과 부문의 혁신도 필요합니다
1차 6개월후에 성과를 내야하는데 갈길은 멀고 혁신해야할 일은 너무 많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름 부터 ---

이남은님의 사진.
이남은님의 사진.


by 이남은 2014. 9. 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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