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산실' 코웨이 유구공장 공기청정기 생산라인 가보니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코웨이 유구공장의 특징은

 한마디로 혁신으로 요약된다. 설비와 직원을 늘리는 대신 시스템 

전산화, 소통·작업방식 개선을 통해 매년 생산량을 갱신하고 있다. 

직원 수는 지난 2007년 210명에서 올해 170명으로 40여명이나 

줄었지만 그 사이 생산량은 3배나 증가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한 명이 21대를 만들던 것을 현재는 61대를 만들고 있다"며 

"겨울철 공기청정기 성수기를 맞아 전체 라인의 90%가 공기

청정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45%나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 공장만의 셀라인(cell-line) 생산방식도 혁신적이다. 생산자 

1명이 첫 공정부터 최종 검사까지 모두 담당하는 자기완결형 

방식으로, 작업 대기·검사시간 등을 줄여 도입 6년 동안 총 

85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냈다. 특히 생산 직원의 사번코드를 

제품에 부착, 책임을 명확히해 불량까지 해결했다.

(서울경제 12월24일 내용일부)

소견)전제 작업자는 줄었지만 인당 생산대수 21대에서 61대로 

3배 생산성 향상이지만 결국 생인화도 되여 제조코스트가

다운되는 결과가 됩니다. 이와같이 늘 변화하는 회사는 

살아남을수 밖에 없습니다.






by 이남은 2014. 12. 29. 05:21

엔지니어링 컨설팅할 때 두 가지 포인트


이처럼 직장에서 부문장이나 혁신TF팀원에게 설명하는 경우에 알아 두어야 하는 포인트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설명이 보다 구체적이며 상대가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내용일 것”. 또 하나는 상대가 그 지시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목적이나 이유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료 제작 지시를 한다면, “이 자료를 내일까지 만들도록!”이 아니고 모레●●에 대한 제안을 ××로 하기 때문에, 내일까지 4 페이지로 만들도록!”이라고 알기 쉽게 전달해야 한다.

뭐야? 별 것 아니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후 점점 더 직장에서의 소통에서는 이러한 것이 당연시 될 것이라고 생각해 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이와 같이 직장에서 혁신TF팀원에게 지시를 하고, 그 내용을 이해시키고 납득시켜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그 이상으로 소통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잘못하더라도 관리자나 팀원의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화를 내거나 포기하거나 하지 말고, 바뀌어 가는 직장의 실태를 근거로 

혁신TF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by 이남은 2014. 11. 1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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