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조선업 등도 부진… 해결책은


국내 간판 기업의 실적 부진은 비단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 산업의 주력인 철강·조선, 건설기계 분야의

 대표 기업들도 상황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글로벌 업황 침체에다

 중국산 제품 공급 과잉으로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몇 년째 계속되는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조선업계는 전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올 1분기에도 192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저유가로 글로벌 석유 회사들이 대형 플랜트 사업을

 중단, 보류하면서 수주 실적이 급감해 타격이 컸다. 해양플랜트 분야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20%가량 줄었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1분기 영업

이익(263억원)은 직전 분기(1017억원)에 비해 70% 이상 줄었다. 

대우조선해양은 1분기에 약 1000억원대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 5월8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 기업들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기업의 추격뿐 아니라 제조업의

 전통과 노하우, 정보기술(IT)로 무장한 선진국 제조업과 무한경쟁에서

이길수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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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5. 17. 00:30

*협력中企 10곳 중 7곳 “대기업 원가 쥐어짜기에 골병”


대기업 원가절감 요구에 협력 중소제조업체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일방적이고 관행적으로 요구되는 원가절감 요구에 수익성

 악화는 물론 직원들의 근무여건까지 악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12일 밝힌 대기업 협력 중소제조

업체 240개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의 원가절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72.1%가 원가절감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사업자의 원가절감 요구에 대해서는 64.2%가 적절치 않다고 

응답했다. 적절하다는 답변은 35.8%에 머물렀다.

(경기일보 4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원가절감 요구로 수익성악화와 투자여력 

부족 등 성장한계에 직면하고 있는 데 근본대책을 수립해야합니다

그래서 회사 자체적으로 원가절감 구조를 만들지 않으면 이익나지

않으므로 인위적 경영을 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5. 4.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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