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0배 키운 구본무 … 새 도약 화두는 '실행'
세계 최초로 올레드(OLED) TV를 상용화하고 G시리즈로 스마트폰
세계 3위(매출액 기준)를 달리고 있는 LG전자도 세계가 주목하는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성장했다. LG화학의 2차전지 사업도 20년이
넘는 연구개발 끝에 현재는 주력사업으로 성장했다. 단기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부단히 도전해 결실을 보는 구 회장 특유의 ‘결단과
끈기’의 리더십이 이런 성장을 가능케 했다.
구 회장은 전략회의 중 만찬에서 LG의 도약을 위해 ‘실행’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빠르게 변하는 사업환경에서 변화를 주도하려면 실행
속도를 높여야 한다. 논의한 것들이 구호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져 성과를 내도록 경영진이 먼저 바꿔 나가고 직접 챙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G는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고효율 태양광 모듈,
에너지저장장치(ESS), 가스 및 지열 활용 냉난방 시스템, 전기자동차와
같은 차세대 자동차 등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중앙일보 1월17일 내용 일부)
소견)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남이 하지 않는 것에 과감히 도전해
전 부문의 역량을 세계 초우량 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한대로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등 글로벌 NO1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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