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ESS 배터리 경쟁력 세계 1위"


LG화학이 최근 일본 최대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사업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총 31MWh로 해당 지역의 약 6000가구가 하루 동안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LG화학은 2017년까지 일본 훗카이도 지역 태양광 발전소 4곳에 순차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21일 사측에 따르면 LG화학은 ESS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1위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네비건트 리서치는 ESS 분야 글로벌 경쟁력 배터리

 기업평가보고서에서 LG화학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존슨 컨트롤과 삼성SDI가 각각 2·3위를 차지했고 중국 리센과 일본 히타치

가 뒤를 이었다. LG화학과 존슨 컨트롤은 최상위인 리더 그룹으로 분류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삼성SDI·리센·히타치는 경쟁자 그룹으로 분류돼 선두그룹의 뒤를 쫓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네비건트는 보고서에서 LG화학에 대해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며 "LG화학 자동차 전지 부문에서의 성공이 ESS 부문

에서의 회사의 입지를 확보하는 데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LG화학은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와 마케팅 부문에서 북미, 유럽, 한국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메트로신문 2월21일 내용일부)

소견) 전기사용이 적으면 요금이 낮은 심야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전기사용이 많아

 지면서 요금이 비싼 낮 시간에 판매가 가능합니다







by 이남은 2015. 2. 27. 00:30

*저비용항공사 "지방 공항 중심 노선 개발로 성장세 이어간다"


국내 저비용항공사들 가운데 연고지 중심의 다양한 노선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에어부산입니다.에어부산이 운항 중인 모든 국제선 노선은 연고지인 

김해공항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에어부산은 지역 항공사란 이미지를 얻어 부산 지역 고객들의 높은 

충성도를 이끌어 내 김해공항에선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도 각각 청주공항과 대구공항에 중국 하얼빈과 상해, 

일본 오사카 등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거나 조만간 취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제주항공 역시 오는 2월 대구~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시작으로 올해 지방 

공항에서 취항하는 국제선 개발에 힘쓸 계획입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또 현재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도 진행 중입니다. 
이 가운데 주목할 만한 점은 보유기종을 단일화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면서 

정비사들의 숙련도를 높여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는 겁니다. 

(머니투데이방송 1월28일 내용 일부)

소견) 저비용항공사가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단일기종으로 운영

하는 게 당연한 모범답안이며 여러 종류를 도입했을 경우 투입되는 정비라든가

교육이라든가 관련 비용이 많이 늘어나게 되므로 최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5. 2.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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