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없이 달걀…달걀없이 마요네즈…'역발상' 인공식품, 새 영토를 열다
세계 1위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아시아 최고
부자인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등 억만장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회사가 있다. 실리콘밸리의 식품 벤처기업 햄프턴크리크푸드다.
이 회사는 닭 없이 달걀을 만들고, 달걀 없이 마요네즈를 만드는 데
성공하면서 설립 3년 만에 연매출 3000만달러(약 329억원)의 대형
식품 기업으로 올라섰다. 마요네즈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유니레버의 자회사 코노프코는 무섭게 성장하는 햄프턴크리크를
경계하며 최근 판매 중단 소송을 내기도 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역발상으로 ‘식품업계의 스티브 잡스’가 된
조시 테트릭 햄프턴크리크푸드 최고경영자(CEO·34)는 “113억달러에
달하는 마요네즈 시장 장악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쿠키와 파스타
등 다른 식품군으로 영역을 무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한 번에 한 가지 목표만 세우고, 그 목표만을 향해 달리는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말한다. 축구선수 시절 오직 공만 잡고 달렸던
것처럼 달걀을 생각할 땐 달걀만을, 마요네즈를 생각할 땐
마요네즈만 생각해야 창의력이 증폭된다는 것이다.
(한국경제 1월9일 내용일부)
소견)아프리카서 7년 지내면서 ‘식량 문제’에 눈떠서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스쳐서 생각의 끝은 달걀로 결정해서
인공 달걀 개발해서 억만장자가 된것입니다
이것이 곧 역발상 아이디어의 성공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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