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 부품 업체 1위 자리 놓고 삼성전기-LG이노텍 경쟁 치열


국내 대표 종합부품 기업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삼성전기 부진과 LG이노텍 추격으로 

두 회사 간 매출 차이가 크게 줄었다. 올해 들어 삼성전기가 갤럭시

S6 효과로 살아나면서 다시 격차를 벌리고 있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 개선에 가속도가 붙었다. 1분기 두 회사 영업이익은 시장 

조사 업체 전망치를 10~20%가량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LG이노텍은 지난해부터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에 800만 화소

 손떨림보정(OIS)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면서 급성장 중이다. 

지난해 두 회사 간 매출 차이는 스마트폰 시장이 열린 이후 가장 

근소한 수준에 이르렀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LG이노텍이 삼성전기를 앞질렀다.

(전자신문 4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LG이노텍은 자동차 전장 사업에 집중하면서 모바일 의존도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LG그룹은 자동차 전장화, 전기차 시장 확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매우 잘한 결정입니다







by 이남은 2015. 4. 24. 00:30

*파워로직스, 공정 자동화로 원가구조 개선...영업익 전년比 608%↑


휴대폰 부품 전문기업 파워로직스가 지난해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600%

이상 끌어올렸다. 주력사업 중 하나인 카메라 모듈 관련 공정 개선으로

 원가절감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오른 데는 내부공정 개선으로 원가구조를

효율화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카메라 모듈 생산 공정 일부를 추가적으로

자동화해 비용을 낮출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1300만 화소 등 고화소 카메라 모듈이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공정 

자동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차전지용 보호회로와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는 

파워로직스는 지난 3분기에도 손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보급형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수요 증가와 노트북용 보호

회로 비중 확대 등이 매출과 수익성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자신문 2월2일 내용 일부)

소견)지난해 일부 카메라 모듈관련 자동화 공정을 추가 도입으로 원가

구조를 개선해 영업이익을 높인 것은 생산성 향상에 따른 결과입니다






by 이남은 2015. 2.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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