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대박 노하우 배우자” 자리 꽉 차 서서 경청한 관중들


한미약품은 이날 업계를 상대로 대박 계약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 안팎의 아이디어를 적극 받아들여 회사

 혁신하는 방식을 말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성공을 이어 가려면

 업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포럼에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지난해 (한미약품) 결과는 

한국형 연구개발(R&D) 전략의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우리가 다국적 기업의 R&D 형태를 모방했다면 성공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성장 가능성이 큰 후보 

물질에 투자를 집중하는 R&D 방식을 ‘한국형 R&D’라고 말한다.

(서울신문 1월22일 내용 일부)

소견) R&D가 없는 제약산업은 죽은 산업이라는 신념을 지켰기에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하지만 R&D투자 더욱더 늘리길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6. 1. 28. 00:30

*디스플레이, 다품종 소량생산체제 준비 시급…"오래된 라인 활용이 바람직"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특히 LCD 

패널 부문에서는 중국과 한국 간 기술 격차가 거의 없는 데다 2016년이면

패널 생산량도 비슷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해 새롭게 라인을 설치하기보다 

가동률이 떨어지는 기존 라인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을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다품종 소량생산에는 △창문 크기에 맞는 다양한 투명

디스플레이 △냉장고 등 투명도어 디스플레이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디지털 사이니지 △군사·의료·항공·교육·게임 등 특수 디스

플레이가 적합한 품목이다.
석준형 한양대 융합전자공학과 특임교수는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이 무척 많다”며 “이를 위한 별도의 6·7·8

세대 신규라인 건설이 쉽지 않은 만큼 구식 설비와 생산성 문제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4세대 이하 라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신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기존 오래된 라인을 사내 벤처 

형태로 스핀오프해서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의 개발·생산 산실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나아가 외부의 참신하고 시장성 있는 아이디어를 구현

성과를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형태로 기술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는 

것도 좋은 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전자신문 1월29일 일부)

소견)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를 갖추려면 이에 맞는 생산 기술도 뒷받침돼야하고

특히 디지털 노광기가 핵심장비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개발 일정을

단축하고 크기별로 유연성 있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y 이남은 2015. 2. 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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