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인류는 건강은 물론 경제, 산업 분야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문명사적 대전환의 카오스를 뚫고 세계 경제 주역을 꿈꾸는 중견기업들. 산업화의 디지털 전환으로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중견기업을 만나본다.

연우는 로레알, P&G,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존슨앤드존슨, 바이어스도르프, 샤넬, 엘리자베스아덴 등 수많은 명품 화장품의 용기를 제조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견기업이다. 세계 20대 화장품 브랜드 중 17곳, 세계 10대 브랜드가 모두 연우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화장품 용기업계 국내점유율 90%의 최상위 기업이다. 연우 역시 4차 산업혁명을 맞아 2014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에 속도를 내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6억원을 투자해 금속 화학연마 라인에 로봇도 도입하면서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은 최소화, 불량률은 줄였다. 이 외에도 연우는 후가공, 조립, 자재 관리 등의 모든 설비와 공정에 대대적인 스마트 공장으로의 모습을 갖춰가며 독보적인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비즈엔터 11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산업화의 디지털 전환으로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중견기업,연우는 저가 지도했던 기업으로 물류창고 자동화,용기 아노다이징 로봇자동화, 엠보작업 자동화 추진했으나, 많은 수동 작업을 로봇자동화로 대체해서 글로벌 넘보원을 기대합니다.

 

by 이남은 2020. 11. 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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