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국신발피혁연구원(원장 백운현)에 연구비를 지원해 기존 접착공정보다 원가절감 50%, 인건비 30~50% 절감 효과를 내는 신발 완제 원 페이스(one-face)형 접착제 생산에 성공했다고 4일 발표했다.
기존의 신발 완제 접착 공정은 프라이머 도포, 접착제 도포, 건조 공정을 거치면서 도포시 갑피(upper)와 창(sole)에 접착제를 2중 처리해 작업인원과 생산라인 길이, 생산에너지와 검사 인력이 추가 투입돼 원가 상승 요인이 됐다.

이번에 양산화에 성공한 신발 완제 원 페이스 접착제는 신발 완제 라인에서 갑피에 접착제를 칠하는 인력과 접착제 사용량 및 검사 작업자를 줄일 수 있어 신발업계에 획기적인 경제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원을 밝혔다.

(한국경제 1월 4일 내용 일부)

소견)기존의 신발 완제 접착 공정은 프라이머 도포, 접착제 도포, 건조 공정을 거치면서 도포시 갑피(upper)와 창(sole)에 접착제를 2중 처리해 작업인원과 생산라인 길이, 생산에너지와 검사 인력이 추가 투입돼 원가 상승 요인이 됐다.원페이스 접착, 즉 줄이고 없애는 것이 생산기술의기본입니다.

by 이남은 2021. 1. 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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