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고효율 간이자동화

*모델변경 시간단축 착안점은

1.모델변경은 전문작업자(모델변경담당은 우수한사원)에게 맡겨라

2.표준화와 숙련,훈련입니다(몸이기억하는 것은 훈련밖에 없다)

3.크레인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진행되지않는다(전용대차를 사용하라)

4.1~2초 단축이 열매를 맺는다(볼트와 와샤 조금풀고 교체)

5.단축한다면 즉각 재고를 줄여라

6.공개 모델변경은 유효한 혁신안 입니다

7.싱글모델변경(81초이하)후 다음은 원터치 모델변경입니다

8.흐름안에서 모델변경을 하라

9.스토아는 매일 체크하라

10.어째든 라인정지는 최소한으로!

1. 준비교체란

여기에서 말하는 준비는 ‘다음 일을 위한 준비작업’이다. 더 정확하게는 ‘일을 하기 위한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준비교체’는 다음 생산을 향한 생산설비의 준비작업이다.

① 어떤 순서로 최고로 적절한 계획을 세울 것인가?

② 어떤 순서로 하면 가장 짧은 시간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가 ‘준비교체 시간단축’의 과제이다.

준비교체에는 설비를 세워야만 하는 작업과 설비가 가동 중이라도 할 수 있는 준비작업이 있다. 이것을 내(內)준비와 외(外)준비라고 부른다.

2. 준비교체 시간단축의 필요성

현재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여서, 생산하는 로트가 작아지고, 그 결과 준비교체 횟수가 많아졌다. 준비교체 중에는 생산이 정지되어 이에 따른 로스가 눈에 띄게 된다. 그래서 이 로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준비교체 시간단축’이 효과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3.준비교체 시간단축을 위한 개선방법

① 내준비를 외준비로......

10분 미만의 준비교체 시간을 ‘싱글 준비교체’라고 한다. 우선, 모든 설비를 10분 미만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되려면 가능한 한 모든 설비가 가동중이라도 할 수 있는 외준비교체 작업을 늘리도록 해야 한다. 외준비교체로 가능한 작업이 모두 외준비로 되면, 설비의 정지시간 단축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금형 등의 고정작업은 대부분 볼트로 이뤄지고 있고, 그 볼트도 육각볼트와 캡 볼트 등, 또 사이즈의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러한 형식과 사이즈의 통일, 치공구의 통일 등을 진행하여 외준비교체 순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② 내준비의 개선

조이는 볼트를 없애어 원터치화를 하는 등, 내준비교체의 개선도 필요하다. 또 최적의 생산계획도 중요하여 생산계획은 준비교체를 고려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③ 조정작업의 개선

조정작업도 가능한 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가능하다면 금형과 원료의 예열 등도 외준비화 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나아가 작업순서도를 작성, 교육훈련 등을 시행하며 개선한다.

④ 외준비의 개선

생산에 영향이 없다고 해서 외준비교체를 적당히 하면 안 된다. 이것도 작업순서도를 만들어 짧게 할 방법을 세운다.

‘준비교체를 잘하는 고수(高手)는 업무를 잘하는 고수’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가 되어 소로트 관리를 해야 한다. 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교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계획과 행동이 필요하다.

(1) 원터치 준비교체

준비교체 시간을 한없이 제로화 시켜가기 위해서, 부착작업의 원터치화, 조정작업의 데이터베이스화 등으로 준비교체 시간을 1분 이내로 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2) 제로쇼트 준비교체

금형 교체가 끝나고 첫 번째부터 양품이 나오게 하기 위해, 인젝션 성형 등에서는 금형의 예열과 원료의 조정 등 여러 가지 개선이 필요하다. 불량품을 만들어내지 않으려면 필수불가결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