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는 2018년 협동로봇 양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20 예비유니콘 특별 보증’ 기업에 선정됐다. 참고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선정 기업에겐 최대 100억 원의 특별보증이 지원된다. 두 달여 심사 끝에 15곳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말부터는 기업공개(IPO)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지난 2월 기업공개를 진행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뒤를 이어 협동로봇 제조사로는 두 번째로 코스닥 상장이 기대된다.

뉴로메카는 포스텍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로 다양한 딥러닝 기술을 개발해 기술적 우위를 보여주면서 국내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뉴로메카는 사물인터넷(IoT)과 로봇 기반의 스마트 환경 구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부터 스마트 액츄에이터 기반의 로봇 하드웨어까지 통합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테크월드뉴스 4월 9일 내용 일부)

소견)중소제조기업의 경우 대부분 생산기술팀이 없어, 이런 상황을 고려해 자동화 도입을 위한 분석, 설계, 설치, 운용, 유지보수, 인력교육에 이르는 전 공정을 제공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인디고(IndyGO)’와 협동로봇 원격 관리 서비스 ‘인디케어(IndyCARE)’를 론칭했다.속도 느린것 개선되야

by 이남은 2021. 4. 2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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