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흑자…‘머스크’ 세계 1위 비결은?


유럽 최대의 항구 도시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세계 제1위의 해운업체 머스크 라인의 유럽 출발점인만큼 컨테이너가 

밤낮 없이 선적됩니다.올들어 불황으로 운임료가 25% 넘게 떨어졌지만 

여전히 흑자기조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클라우스 루드 세팅(머크스라인 동·서부무역본부장) : "획기적인

 원가 절감과 단가 절감 특히 각 지사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가능했습니다."잇딴 인수합병으로 덩치를 키운 머스크라인은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비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 2008년 금융 위기 직전에 선제적으로 '스트림 라인'이라는 혁신 

프로젝트를 도입해 원가절감과 인원감축에 나섭니다.

<인터뷰> 헤닝 모르겐(머스크 그룹 홍보 실장) : "스트림라인이란 다양한

 선제적인 조치들을 의미하는 데 이는 모두 가격 인하와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이죠."

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감속 운항 매뉴얼까지 만드는 등 성과 위주로

 회사 체질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KBS뉴스 5월30일 내용 일부)

소견)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해 끊임없이 자기 혁신을 하고 

그 속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머스크 라인을 백년 기업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므로 우리나라 해운업체도 배워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6. 10. 00:30

*현대차, 3가지 주목하라


“현대차그룹은 현재 도약과 성장 정체 사이의 변곡점에 서 있어요.

 이 변곡점을 성공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글로벌 인재·

글로벌 기술 3가지를 회사에 이식해야 합니다.”
최중혁 연구원은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아무도 중국차를

 선호하지 않지만 중국이 막강한 자본력으로 글로벌 완성차 회사를 

인수한다면 순식간에 현대차그룹과 순위가 역전될 수 있다”면서

현대차그룹도 인수합병(M&A)에 신경을 써야할 때라고 조언했다.
실제 지난해 중국 둥펑자동차는 푸조·시트로엥(PSA) 지분 14%를 

인수, 중국발 M&A에 불을 지폈다.
최 연구원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글로벌 인재 영입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며 “과거 세계적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 

기아차가 K시리즈로 도약한 것이 좋은 사례”라고 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이 최근 영입한 알버트 비어만 BMW그룹 개발 총괄 

책임자의 활약이 향후 글로벌 인재 영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자동차산업에 IT·소재 등이 침투할텐데 신기술을 가진 회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선진시장에서는 친환경차 전쟁이 가속화될텐데

이 싸움에서 겨루기 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조선비즈 2월2일 내용 일부)

소견)중국시장은 바로옆에 있는 13억5천시장으로 프로들이 와서 징검

승부하는 전쟁터이므로 상기 3가지 잘 활용해서 차별화경쟁력을 

갖추기를 학수고대합니다






by 이남은 2015. 2.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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