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기·자율주행車 사업 가속 페달 밟나


삼성 안팎에서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에 삼성이 본격 진출하면

 상당한 경쟁력을 낼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실제로 삼성전자

 지난해 12월 자동차 전장(電裝·전자장비)사업팀을 신설하고 옛 삼성

자동차에서 근무한 박종환 부사장을 팀장으로 임명했다. 

삼성 관계자는 "전장사업의 특성상 센서와 같은 첨단 반도체 부품 역량이

 중요한 만큼 DS부문을 총괄하는 권오현 부회장 직속으로 신설했다"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자율주행 시장을 중점 공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2월 4일 내용 일부)

소견)삼성전자가 전장사업을 제대로 하려면 자동차 산업에서 시장을 키우고 

판도를 바꾸는 역활을 할찌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6. 2. 13. 00:30

*국내 종합 부품 업체 1위 자리 놓고 삼성전기-LG이노텍 경쟁 치열


국내 대표 종합부품 기업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삼성전기 부진과 LG이노텍 추격으로 

두 회사 간 매출 차이가 크게 줄었다. 올해 들어 삼성전기가 갤럭시

S6 효과로 살아나면서 다시 격차를 벌리고 있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 개선에 가속도가 붙었다. 1분기 두 회사 영업이익은 시장 

조사 업체 전망치를 10~20%가량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LG이노텍은 지난해부터 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에 800만 화소

 손떨림보정(OIS)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면서 급성장 중이다. 

지난해 두 회사 간 매출 차이는 스마트폰 시장이 열린 이후 가장 

근소한 수준에 이르렀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LG이노텍이 삼성전기를 앞질렀다.

(전자신문 4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LG이노텍은 자동차 전장 사업에 집중하면서 모바일 의존도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LG그룹은 자동차 전장화, 전기차 시장 확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매우 잘한 결정입니다







by 이남은 2015. 4.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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