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시대, R&D센터 없애고 C&D 하라


"대규모 연구·개발(R&D)센터부터 없애도록 하세요."

나비 라드주(Radjou·46) 영국 케임브리지대 저지경영대학원 교수 겸 

인도글로벌비즈니스센터(CIGB) 최고책임자는 "기업들에게 어떤 혁신이

 필요한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귀를 의심할 만한 대답을 내놨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혁신만이 살길이라고 믿고 수십년을

 달려온 게 우리 경제인데, R&D센터를 없애라니? 믿기 어렵다는 표정을

 짓자 그는 한 번 더 "저(低)성장 시대에 필요한 것은 '검소한 혁신

(Frugal Innovation)'"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구(舊)패러다임인 대규모 

R&D센터부터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엉뚱한 주장인 듯하지만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회장, 인드라

 누이 펩시코 회장, 폴 폴만 유니레버 최고경영자(CEO) 등 많은 글로벌 

경영인이 그의 주장에 공감하며 경영 자문을 구한다.

(조선비즈 2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곤 회장은 "도발적 주장이지만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전략적 경영 방식"

이라고 평가되여 향후 얼마나 확산되여 나갈지 궁금합니다








by 이남은 2016. 3. 8. 00:30

*산업자동화가 저성장시대에 제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


세계 제조업계에 로봇의 활용을 산업자동화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제 산업자동화가 저성장시대에 제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으로 몰려갔던 선진국 기업이 인건비 부담 때문에 중국을 떠나 

동남아나 자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인건비 절감을 위한 공장자동화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대우증권은 전했다.

(스포츠 조선12월4일자 일부) 

소견)

많은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세계의 공장’ 중국으로 진출했으나 

과거와 달리 임금이 크게 상승하여 저비용 생산기지로써의 매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산업자동화’가 저성장 시대에 제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고 혁신적인 생산효율성 개선이 필수이므로 산업자동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판단됩니다.








by 이남은 2014. 12. 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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