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일정 속에 깜박깜박 잊어버릴 때가 생깁니다. 그래서 메모하는 습관이 주는 효율성에 대해 강조하지만, 제대로 실행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좋은 습관인 것은 분명한데, 실행이 어려운 이유는 아직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거나 메모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메모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억력에 의존하려 애쓰지 말고, 곧바로 메모지에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매우 효율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습관은 성공을 뒷받침해주는 강력한 시스템이 됩니다.
 평상시 대수롭지 않게 떠 오른 것, 다시 말해서 별안간 번개같이 스치는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재치와 지혜를 ‘다음에 또 생각나면 기록해야지’하며 넘어간다면 보석 같던 지혜는 영원히 세상에 드러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기호일보 4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메모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억력에 의존하려 애쓰지 말고, 곧바로 메모지에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매우 효율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당일 일한내용요약 블러그,페북 올리며,기술서적 집필의출발점입니다. 또한 기술사 시험준비중인데 많이 적는 자가 합격한다.

by 이남은 2021. 4. 22. 00:29

*적자생존


카이사르, 링컨, 에디슨, 정약용.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지독한 

메모광이었다는 점이다. 지상의 왕좌에 오르고 방대한 창작물을 

남긴 비결에는 메모의 습관이 있었다. 영웅의 비범 뒤에는 범인

(凡人)이 흉내 낼 수 없는 기록의 힘이 있었던 것이다.

발명왕 에디슨은 항상 노란색 노트를 가지고 다녔다. 보고 들은 

것이나 온갖 아이디어를 노트에 적었다. 사후에 그가 남긴 노트는

 자그마치 3400권에 달했다. 그의 놀라운 발명도 노트에 적힌 

숱한 아이디어를 실험에 옮겼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다산 정약용

 역시 에디슨 못지않은 메모광이었다. 다산은 독서에서 수집한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했다. 

그가 유배 시절을 보냈던 전남 강진의 비석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 ‘동트기 전에 일어나라. 기록하기를 좋아하라. 쉬지 말고

 기록해라. 생각이 떠오르면 수시로 기록하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

(세계일보 2월 22일 내용 일부)

소견)메모에는 돈과 행운이 따른다. 못 믿겠다면 삼성가의 메모 

전통을 보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메모하는 습관을 지녔다. 임원으로 승진한 이들에게 메모를 많이

 하라며 만년필을 선물할 정도였으니 생존위함입니다.








by 이남은 2016. 3. 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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