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LG화학, 전기차 배터리는 도약의 힘


스마트카 시대에 가장 주목되는 부문은 단연 전기차 배터리 생산 업체들이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SDI와 LG화학이 선두에 서 있다.

전기차는 스마트 카의 기본 조건인 만큼 전기차 시장 기반은 차근차근 성장하는

 추세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2015년 54만8000대

에서 2020년 271만1000대로 연평균 3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의미다.

삼성SDI와 LG화학은 이전까지 스마트폰 시장을 위해 공급하던 스마트폰에 들어

가는 소형 배터리에서 전기차와 ESS 등에 쓰이는 중대형 배터리로 투자의 중심을

 이동하고 있다. 특히 향후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에 합류해 이를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G화학은 202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분야에서 매출 7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연이은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9월에는 현재까지 총 28개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부터 82개 프로젝트를 수주, 현재 누적 수주 금액이 
36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시스 12월 4일 내용 일부)
소견)배터리 업체들이 미래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여러 파트너사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12. 6. 00:30

전기차 배터리 등 '그린 에너지' 사업 집중 육성

LG화학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 ESS(전력저장장치) 등 '그린 에너지

(Green Energy)' 사업을 차세대 시장 선도 사업으로 집중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20여곳에 이르는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주요 고객사는 한국의 현대기아차, 미국 GM, 포드, 이튼, 유럽의 

폴크스바겐, 르노, 볼보, 중국의 상하이자동차(上海汽車), 창청자동차

 등이다. LG화학은 작고 오래가는 배터리 개발에 주력해 한 번 충전에

200마일(320㎞)을 갈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 완료해 곧 상용화할 

예정이다.

(조선비즈 8월28일 내용 일부)

소견)ESS 배터리 분야에서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by 이남은 2015. 9.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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