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포크리프트(Toyota Forklift)가 도요타 어드밴스트 로지스틱스 회사인 바스티안 솔루션즈와 손잡고 개발한 창고용 자율 로봇 2종을 공개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지난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중앙제어방식 라이더(Center-Controlled Rider)’와 ‘코어 견인 트랙터 자동화 지게차(Core Tow Tractor Automated Forklifts)’는 고도의 작업 표준화, 반복성을 가지며 앞선 인적 관리 없이도 손쉽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제조시설 및 물류센터 운영을 위해 설계됐다.

이 차량들은 블루보틱스(BlueBotics)의 ANT 소프트웨어(SW)를 사용한다. ANT는 자율 이동로봇(AMR)이나 무인운반차(AGV)에 있어 운영체제(OS)와 같은 것이다.도요타의 신형 차량 2대는 AGV로 표현되지만 자율 작동 성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AGV와 로봇 지게차는 점점 더 제조 시설과 물류 센터 운영의 주류가 되고 있다. 이런 곳에서는 고급 인적 관리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고도로 표준화되고 반복적이며 단순한 업무를 수행한다.

(로봇신문 12월 6일 내용 일부)

소견)도요타는 자재 처리 작업에서 창고 기술을 통합하는 보다 혁신적인 방법을 발견함에 따라 AGV가 널리 사용될 것이라고 말한다. 인적관리 없이

by 이남은 2020. 12. 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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