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시대 열린다

정부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강국으로의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고 스마트 산업단지를 19곳에 조성한다. 정부는 중소기업 공장의 의 스마트화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중소기업 제조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기부, 산업부 등 9개 부처는 지난 1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조혁신 전략을 발표했다.스마트공장은 제조 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실시간 개별 수요자 맞춤형 생산을 위한 필수 수단이다.

정부는 우선 2022년까지 제조 중소기업의 50% 수준인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하기로 했다. 당초 구축목표는 2만개였지만, 3만개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이를 위해  ‘20년 노동시간 단축 시행기업, 뿌리산업 등 현장애로 또는 생산성 향상 효과가 큰 전략업종을 우선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마트공장 설비 투자자금 2조원(산은 1조, 기은 0.5조, 중진공 0.5조) 지원 및 스마트공장 구축·공급기업 전용 3,000억원 펀드를 조성한다. 아울러 정부·지자체가 매칭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지원모델 신설한다.

대기업을 통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강화에도 나선다. 대기업 퇴직 우수 기술전문가(스마트 마이스터)를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해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 기술지원, 사후관리, 노하우 전수한다. 정부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참여 대기업에 대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시 우대하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스마트공장 공급기업도 육성한다. 내년까지  전국 단위 제조 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이 가능한 빅데이터 센터·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중기부 R&D(’19, 1.1조원) 예산을 20%를 공급기업에 지원하고,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스마트공장 쇼케이스도 구축한다.

스마트공장 전문 운영 인력 10만명도 육성한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 중 스마트공장 거점 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스마트공장 설계·기획이 가능한 석·박사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 중 국가산업단지 2곳을 스마트공장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비즈니스리포트 12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생산성이 높으면 잔업 안하고  제조원가가 줄어들고 살아남아서 일감이 늘어나면 제조업이 고용창출이 된다. 현장감독자들 반장,조장이 작업을 어떻게힘들지 않게 할것인가 고민한다. 7시간은 일하고 1시간은 고민해서 개선아이디어 만든다.스마트팩토리시 초기에는 대체효과로  사람이 빠지나 스케일 효과로 나타나면 고용이 증대된다.






by 이남은 2018. 12. 18. 00:30

*스마트폰 10대 뜯어 보며 열공한 조성진… “G6, 승산 있다”  


화웨이, 오포, 소니 등 다른 부스도 쭉 돌아봤는데 ‘G6’가 충분히 승산이 

있겠더라고요.” 

 생활가전에서의 40년 경험을 투영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제3자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왜 스마트폰 사업이 어려움에 처했는지를 분석했다고 한다. 

집무실에 가져다 놓은 휴대전화만 30여종. 이 중 10대가량은 직접 분해까지 

시도했다. 물론 화웨이 등 경쟁사 제품도 포함됐다. 그는 “경쟁사는 ‘위’

(프리미엄 제품)에서 ‘밑’(보급형 제품)에까지 똑같은 부품을 썼는데 우리는 

각기 다른 제품을 적용해 온 걸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좋은 부품을 보급형

 제품에도 써 대수를 키우면서 총원가를 떨어뜨리는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부품 조달 능력이 커져 좋은 부품을 쓰더라도

 비용이 크게 들지 않을 수 있다는 가전의 경험을 활용한 것이다. 

스마트폰 시장을 처음 접한 그는 “MC사업본부가 힘든 건 알았지만 시장이 

이렇게까지 터프한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세탁기, 냉장고는 신제품이 나오면 

어찌 됐든 지속적으로 판매가 되는 데 반해 스마트폰은 초반에 인기를 끌지 

못하면 곧바로 사장돼 버린다는 의미에서다. 그의 요즘 고민은 신제품이 

실패하더라도 그다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고리’(부품 공용화, 모듈화 등)를

 어떻게 만드느냐다. 조 부회장은 “G6가 실패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지만

 대안(플랜B)은 준비하고 있다”면서 “G6 하나 때문에 사업이 휘청거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3월 1일 내용 일부)

소견)부품공용화와 모듈화를 통해 좋은 제품을 보급형 제품에도 써 대수를 

키우면서 제조원가를 줄이겠다는 전략은 베리굿입니다.





by 이남은 2017. 3. 3. 00:30

*‘가구업계 삼성전자’ 한샘, 공격경영으로 우뚝


한샘의 비약적인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요. 가구업계는 공격 경영과 ‘규모의

 경제’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매년 한샘의 경영목표는 

30%+@입니다. 30% 신장을 했다면 기본을 한 것이고, 그 이상을 해야 잘 

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유통망 대폭 강화는 이같은 한샘 특유의 공격경영 산물입니다. 

비약적인 매출 성장으로 한때 품질관리와 애프터서비스 등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했습니다. 폭증하는 주문에 기존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하는 

지체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샘은 서비스조직인 CS센터를 

CEO 직속으로 두고 회장이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높은 이익률은 ‘규모의 경제’ 전략 덕입니다. 한샘은 보유 물량이 많고 

품질을 장담할 수 있는 대규모 판매업체들과 계약하는데 주력해 원가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에 더해 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제조원가를 절감시켰습니다.

 그 결과 2013년과 2014년, 2년 누적 약 18%의 원가절감을 이뤘습니다.

(서울경제 5월12일 내용 일부)

소견)자동화와 표준화를 통해 제조원가 경쟁력을 높인 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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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5. 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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