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의 로봇 대체, 4차산업혁명 신호탄?


 폭스콘 "6만명 로봇 대체"…아디다스 "로봇 생산 투입"

어제 오늘 연이어 접한 뉴스 때문에 ‘4차산업혁명’이란 화두를 떠올리게

 됐다. 아디다스와 폭스콘의 로봇 투입 소식이었다.

세계적인 스포츠용품업체 아디다스는 내년부터 아시아 지역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본거지인 독일로 생산시설을 옮기겠단 얘기다. 1993년 운동화

 생산기지를 동남아를 비롯한 저임금지역으로 이전한 지 24년 만이다.

그렇다고 독일에서 고용을 창출하는 것도 아니다. 로봇으로 운동화를 

생산할 계획이다. 미리 짜여진 알고리즘에 따라 반복생산 작업하는 것이니

만큼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아이폰 조립생산업체로 유명한 폭스콘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6만명의 

직원을 줄였다. 역시 줄인 직원의 자리는 로봇으로 대체했다.

그런가하면 피자 전문 체인인 피자헛에는 로봇 계산원이 등장했다.

(ZD Net Korea 5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슈밥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문제는 대부분 공급과 관련한 
노동과 생산 부분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특별할 것 없지만, 곰곰 
되새기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by 이남은 2016. 6. 6. 00:30

*제4차 산업혁명이 온다 “이전의 산업은 모두 잊어라”


디지털 생산기술은 실제의 삶과 상호 소통하기에 이르렀다.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건축가들이 전산화된 디자인, 적층 가공(Additive Manufacturing),

 인공생물학 등의 기술을 결합해 미생물, 우리 인체,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들, 심지어 우리가 사는 집까지를 연결했다. 

이처럼 미래사회는 모든 사물이 스스로 생각하는 ‘주체’다. 제4차 산업

혁명의 본질은 IoT를 중심으로 사물과 인터넷이 연결되고 사물과 하드웨어가

 스스로 정보를 분석하고 학습한다는 데 있다.

(이코노믹리뷰 1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자율주행차량과 드론, 가상 비서, 번역이나 투자전용 소프트웨어 등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상용화가 이루어졌다. 인공지능의 혁신은 최근 몇 

년 사이 일어났는데 향후 어떻게 발전할찌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6. 1. 27. 00:3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