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고효율 간이자동화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방법을 찾는 것

 제록스, 노키아, 코닥. 이 세 기업은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세상을 바꾼 

발명품인 PC(개인용 컴퓨터),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개발했지만 

사업화 하지 못한 기업들이다. 정작 돈은 다른 기업(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캐논, 니콘)이 벌었다.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실행되지 못하면 묻히고 만다.

 지난 11일, 파주시청에서는 작년 2월부터 운영된 공무원 창의혁신 동아리 

‘운주당’의 아이디어 재검토 회의가 열렸다. 왜란당시 말단 병사부터 장수

까지 격의 없이 모여 전략을 짜던 이순신 장군의 서재 ‘운주당’에서 착안한 

파주시의 ‘술이홀 운주당’은 지금까지총 18회에 걸쳐 319명이 31가지

 주제에 대해 토의했다. 그간 나온 아이디어만 수십 가지. 그중에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거나 비현실적인 제안도 있었고,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깨알’아이디어도 있었다. 

(경기매일 10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하나같이 파주가 좋고,파주를 사랑하기에 ‘우리가 사는 곳이 앞으로 

이랬으면 좋겠다’하는 소중한 의견들이 구체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1만 기업인의 멘토가 만든 ‘1등의 생각법’…“이기는 아이디어는 학력이 아니라 사고력이 만드는 것”

“혼다는 3륜 자동차 업계에 도요타나 닛산보다도 훨씬 늦게 들어왔다. 

그런데도 어째서 지금의 혼다가 있는 것일까? 그들의 창조성은 역시 논리 

사고 덕분이다. 그리고 그 본질은 말에 대한 철저한 고집에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속도는 곧 생명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현하는 

속도가 빠를수록 승산은 높아진다. 그렇다면 경쟁에서 이기는 아이디어를 끌어

내는 데 필요한 건 무엇일까.

성공한 아이디어를 보며 ‘그 정도는 나도 생각할 수 있는데’라고 말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비즈니스에서 지식의 양이나 번뜩이는 발상이 

승패를 가르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한다. 실패 후 다시 분발해 공부를 시작하거나

 감각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은 문제를 엉뚱한 곳에서 찾는 것이다. 

이기는 아이디어는 ‘논리 사고’에 있다.

(조선비즈 10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혁신을 일으키는 정보 수집법 ‘결론 사고’를 비롯해 발상의 누락을 막는 

체크리스트의 조건, 발상을 넓히는 ‘프레임워크’ 사고법 등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방법 기대가 됩니다.

*獨 가전업체 밀레 회장 "고가·차별화 전략 전세계 통했다"

"중요한 것은 고객 중심의 혁신기술을 구현하는 것이다. 밀레는 창립 이래 

117년 동안 프리미엄 시장에 초점을 맞춰 고가의 차별화된 제품 전략을 

구현해왔고 현재 총 47개 국가법인에서 이같은 전략이 성공했다고 판단한다."

마르쿠스 밀레 회장은 프리미엄 가전이 각광받고 있는 국내외 가전업계 

트렌드와 관련해 "밀레는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제품으로 오랜 시간 고객들

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임머베제르(Immer Besser·항상 더 낫게)'

라는 경영 철학에 맞춰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추구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밀레 회장은 "밀레는 가족경영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가전에 대해

 이미 오래전부터 고민해 다양한 가전을 출시했다"며 "제품 개발 단계 뿐만 

아니라 폐기시 재활용율을 어떻게 높일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뤄진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9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세탁기, 청소기, 식기세척기 등 기존 밀레코리아 주력 가전을 지속 성장

시키는 한편 주방 쿠킹(요리) 가전과 관련해 밀레만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는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