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수출… 끝이 안 보인다


산업부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저유가로 인해 수출 단가와 물량이

 모두 급락했다”면서 “수요 부진의 늪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은 것 같다”고 진단했다. 조업 일수가 1년 전보다 하루 적었고

 선박 수출에서도 타격을 받았지만 그것보다 역오일 쇼크가 더 

충격을 줬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로 반도체를 비롯해 가전, 

컴퓨터, 자동차, 철강등 우리의 13대 주력 수출 품목이 전년 대비

 모두 감소했다. 중국을 포함한 대(對)신흥국 수출 감소세도 

20% 안팎이었다. 

(서울신문 2월 2일 내용 일부)

소견)문제는 앞으로도 수출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국과 신흥국의 경기 둔화, 저유가의 장기화 등 대외 수출 여건이 

당초 예상보다 더 악화되고 있다지만 근본대책을 수립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2. 12. 00:30

*현대차, 안방시장 위기 고조…안티 소비자까지 끌어 안았다


중국시장, 판매하락 지속…결국 원가절감 TF 가동 

앞서 제네시스 EQ900 출시와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 하락 등 다소 

호재성 이슈가 많았지만 현대차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신흥국들의 경기둔화와 단조로운

 신차 라인업, 그리고 마케팅 비용과 영업직원의 인센티브 비용 부담이

 주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국시장의 경기둔화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1~9월 중국 자동차 판매순위에서 현대차는 6위로 밀려났다. 현대차가

 중국 자동차회사보다 뒤처진 건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이 기간 현대

ㆍ기아차는 112만7361대를 팔아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11.4%

 감소했다. 4분기들어 3개월 연속 10만대 판매고를 올리며 회복세를 

탔지만, 중국 토종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완전히 따돌리지는 못했다.

 현대차에 있어 중국시장은 글로벌 전략에서 전략적 요충지다.

(이투데이 1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현대차는 원가절감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하며 수익성 회복에 

집중하고 있고 현대차는 중국시장에서 인센티브와 광고마케팅 비용을

 증액하며 원가개선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있는데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6. 1.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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