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타이밍이 신약 개발 성공의 핵심 포인트”


“어떤 분야에 집중하느냐, 그리고 결정을 했다면 적기에 제품을 개발해 

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스피드. 차별화와 타이밍이 신약 개발 성공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13일 경기 화성시 한미약품 연구센터 연구소장실에서 만난 권세창(전무이사)

 소장은 신약 개발의 성공을 위한 조건으로 차별화와 타이밍을 제시했다.

권 소장은 “신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개발을 집중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한미약품은 매일 인슐린을 맞아야

 하는 당뇨병 환자의 투여 시기를 1주일에 한 번으로 늦추자는 차별화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시작했기 때문에 빠르게 타이밍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임상2상까지 마쳤던 C형 간염 신약인

 ‘랩스-인터페론 알파’의 연구개발을 중단한 것도 글로벌 제약사인 

길리어드에서 더 발전된 신약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11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타이밍을 놓친 신약 개발은 지체없이 중단하고 더 큰 프로젝트로 

연구인력을 보강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는 결론에 따랐던 것이기에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by 이남은 2015. 11. 20. 00:30

*“중국 이길 길은 고부가가치 사업뿐”


8대 수출산업 중 6개 中이 추월 ‘쇼크 코리아’

스마트폰·조선 등 대표 수출품 세계시장 점유율 中에 역전당해

지난해 우리나라 6개 간판 수출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중국에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제조업이 추격형

전략을 바탕으로 가격경쟁력과 기술력까지 갖춘 ‘제조업 2.0’ 

시대에 진입한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이 같은 진단은 그동안 우리 

수출 산업의 강점이던 가격경쟁력 대신 고부가가치 산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주문이기도 하다. 

(서울신문12월9일 내용일부)

소견) 중국보다는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고부가가치제품, 

자기 브랜드나 자기 디자인( 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이 되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4. 12. 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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