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핵심 로봇 산업, 4차 산업혁명 이끈다

세계 로봇생산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은 로봇 밀도의 경우 자동차와 IT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부문의 생산 자동화가 빠르게 이뤄짐에 따라 478대/1만명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핵심 기술력에서는 일본, 시장 규모에서는 중국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며 스타트업 창업 또한 핵심 기술 부족으로 미흡한 수준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지난 2000년에 들어서면서 지능형 로봇에 정책적 관심을 갖기 시작해 2008년부터 지능형 로봇 관련 법과 제도적 기반 등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는 제1차 기본계획(2009~2013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018년까지 진행되는 제2차 기본계획이 이어지고 있다.

지속적 성장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어갈 로봇 산업

많은 전문가들은 제조 산업에 4차 산업혁명, 즉 스마트 팩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전문서비스, 개인서비스 로봇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수요가 계속 늘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니버설로봇 이용상 본부장은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은 연 60~80% 성장하고 있으며 협동 로봇은 더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는 타 산업에 비해 월등한 성장세이며 2015년에 2,000~3,000억달러 시장이 2020년에는 3조달러의 시장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FA저널 SMART FACTORY 7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국내 로봇 시장의 규모는 다품종 소량 생산의 증가, 최저임금인상, 품질향상에 대한 높은 의지 등과 맞물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않겠습니까? 로봇자동화활용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by 이남은 2018. 8. 13. 00:30

*대량실업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대량 실업 위기를 막을 대책은 무언가.

“위기를 직시하지 못하면 혼란은 더 커진다. 위기를 직시하면 피할 가능성이라도 있다.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정부 스스로 낙관론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 당장 할 수 있는 문제, 한국 스스로 할 수 있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위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우선순위에 입각한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 과도한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단축은 막아야 한다. 자동차산업 등 이미 위기에 처한 산업의 구조조정에 나서야 한다. 생색만 내고 고용촉진 효과는 낮은 고용지원금을 실직자의 절박한 삶을 지원하는 실직지원금으로 바꾸어야 한다. 가계 부동산을 소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주택금융기능도 확대해야 한다. 

차제에 소득주도성장론도 폐기해야 한다. 소득주도성장론은 파이를 재분배하는 정책이다. 성장이라는 이름은 맞지 않다. 그런데 정부는 혁신 성장도 하겠다고 한다. 혁신은 파이를 키우는 것이다. 소득주도성장은 실제로는 반(反)혁신이다. 규제와 재정이 소득주도성장의 핵심 수단이다. 정부 내에 소득주도성장파와 혁신성장파가 있는 것 같다. 소득주도성장파는 노동계의 요구를 따른다. 혁신성장파는 발언권이 없는 것 같다. 노동계는 자신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등을 돌린다. 최저임금법 개정에 대한 노동계의 반발은 시작이다. 진보정권에 대한 진보세력의 공격이다. 정부가 지금 중심을 잡지 못하면 사태는 더 악화된다.

(뉴시스 5월 31일 내용 일부)

소견)경제구조가 취약하고 비정규직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이 많지만 경쟁력은 낮다. 경제위기가 닥치면 버틸 힘이 약해 대량실업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근본대책을 수립 실행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8. 6. 4. 00:3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