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이 답답하고 힘들다. 앞으로 언제 코로나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일상으로 회복이 가능할 것인가?

-코로나 19라는 질병으로부터 탈출은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이 걸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질병에서 탈출하더라도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여파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래갈 것이다. 어마어마한 충격이 몰려올 것이다. 다행히 한국의 코로나 대응은 다른 나라들에게 비해 1~2년 앞섰다. 한국은 메르스 등 미리 질병을 겪으며 촘촘히 대비한 탓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1~2년 앞섰다는 것은 코로나 이후의 미래에 대해 한국이 1~2년 미리 준비할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장기 침체의 경제 위기는 `치즈 슬라이스 위기'라고 부른다. 마치 큰 치즈를 조금씩 잘라 먹다가 보면, 전체 치즈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에 의한 글로벌 경제는 기업에 긴축하며 원가 절감의 허리띠를 졸라 매고, 고객은 가난해 지며 매출이 준다. 기업은 더 허리띠를 졸라매는 형국이 반복되며 경제 활력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이런 위기가 한국엔 오히려 기회가 됐다.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새로운 찬스가 온 것이다. 국가의 운명을 걸고, 정부와 기업,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
그는 한국이 코로나 방역의 선진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국가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뉴스1  9월 7일 내용 일부)

소견)코로나에 의한 글로벌 경제는 기업에 긴축하며 원가 절감의 허리띠를 졸라 매고, 고객은 가난해 지며 매출이 준다. 기업은 더 허리띠를 졸라매는 형국이 반복되며 경제 활력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이런 위기가 한국엔 오히려 기회가 됐다.환경의 변화는 무조건 기회입니다.코로나=기회

by 이남은 2020. 9. 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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