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세계 최고 태양광 효율 잰걸음…"셀-모듈 이어 '인버터' 내놔"


태양광 셀과 모듈의 효율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는 에너지 기업들과 

달리 LG전자가 태양광 마이크로 인버터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양광 모듈의 효율과 출력 개선 만큼 인버터 효율 개선도 

중요하다고 판단한 결과다.

사실상 중국산 저가제품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프리미엄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마이크로 인버터란 태양광 모듈 등 발전시스템에서 생산된 직류

(DC·Direct Current) 전원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류(AC·

Alternative Current) 전원으로 변환시켜주는 소형 인버터를 말한다. 

마이크로 인버터는 3KW대 소형 인버터의 1/10 수준의 용량을 갖고

있지만 전기적 호완성이 뛰어나 모듈 선택이 자유롭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뉴데일리경제 1월22일 내용 일부)

소견)태양광 발전시스템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가장 

앞서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발전 효율 개선이 가장 중요

하므로 더욱더 발전효율향상에 앞장서길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6. 1. 31. 00:30

*개인 발전기를 들고 다니는 세상


인류가 2차 산업혁명 이후 이룩한 문명은 대규모 발전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 쓰레기, 그리고 고비용구조 등의 이유로 

더 이상 기존 방식에 의한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유럽 등 선진국들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불규칙한 

생산에 따른 문제가 확산의 걸림돌 가운데 하나였다. 태양광발전의 경우도 날씨에 

의존적이고 밤에는 전력생산이 불가능하다. 전기자동차도 ESS가 문제다. 

빨리 충전이 돼야 하고 또 오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ESS의 

경제성 확보는 새로운 문명으로의 진입을 선언하는 것과 같다. 손쉽게 ESS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전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말이다. 

새로운 문명은 이렇듯 대형 발전소에 의존하지 않고 소규모 발전체제로 확산될

 것이다. 대형 컴퓨터만 있던 30여년 전 탄생한 PC와 인터넷이 창조한 세상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을 아주 싼 값에 남녀노소가 다 사용하는

 세상이 됐듯 앞으로는 개인 발전기를 들고 다니는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중앙일보 10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전기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회장이 얼마 전 깜짝 놀랄 만한 

발표를 했다. 파워월이란 7kwh 용량의 가정용 ESS(에너지저장장치)를 3000달러에

 공급한다는 것인데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5. 10. 24. 00:30

*독일, 2050년 재생에너지 비율 80% 이상... P2G 기술 활용한다


독일이 오는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80% 이상으로 높인다.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위해 에너지 저장기술인 ‘P2G(Power to Gas)’를 적극 활용한다.

P2G는 풍력, 태양광 발전으로 만든 재생에너지를 수소나 메탄으로 생성한 뒤

 저장하는 기술이다. 전기에너지를 연료형태로 저장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독일은 오는 2050년까지 석유, 석탄, 천연가스, 우라늄 등 1차 에너지 공급량을

 지난 2008년 대비 절반으로 낮추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 지난해 말 시점

 재생에너지 비율은 27.8%지만 2050년 최소 80%에 도달한다는 목표다.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데 걸림돌은 재생에너지 수급 문제다. 독일 재생에너지는

 발전 출력이 날씨에 좌우되기 쉬운 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이 각각 60%, 30%

가량을 차지한다.독일은 이를 해결하고자 발전 출력이 높을 때 발생한 잉여 재생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P2G에 주목한다. 여분의 재생에너지를 수소로 전환해 

천연가스 발전에도 사용하고 산업용 가스나 수소연료전지차 연료로 쓴다는 것이다.

 교통이나 열 분야 등 전체 에너지 정책 효율성도 검토하고 화석연료 의존을 

탈피한다는 전략이다. (전자신문 6월7일 내용 일부)

소견)독일 에너지기구를 중심으로 31개 기업과 각종 연구소는 실험과 실증 플랜트

 운영을 시작하고 있고 독일 자동차 제조사 아우디는 풍력 발전으로 얻은 전기에너지를 

물과 반응시켜 수소를 추출하는 P2G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라서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13억 2천만원 까먹었다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4-08-1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롱런 컴퍼니를 앞당겨주는 성공코드의 10가지 전략!!!!회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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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6. 15. 00:30

*그린피스 "국내 IT기업, 재생에너지는 '선택 아닌 필수'"


부가 발표한 제4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보고서는 2017년 풍력, 2022년

 태양광 발전 비용이 가스화력발전비용보다 낮아진다고 밝혔다. 

2035년에는 육상풍력과 태양광이 석탄화력발전비용보다 저렴해지는 셈이다. 

이 흐름에 따라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세계적 IT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측면

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선도하고 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딴거하자’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도 혁신 IT업계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재생가능에너지 사용해야 한다고 나섰다. 

개리 쿡 그린피스 IT분야 선임 분석가는 "세계에서 최고로 인터넷이 빠른 

한국은 인터넷 이용률도 10년째 세계 평균보다 두 배 높다"며 "이렇게 인터넷이

 활성화한데다 첨단 기술까지 갖춘 한국의 재생에너지 활용은 의지 문제"라고

 말했다.  개리는 "유명 IT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를 약속하고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재생에너지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환경TV뉴스 6월3일 내용 일부)

소견)국내 포털기업 네이버가 데이터센터 ‘각’을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운영하겠다’고 그린피스에 약속했다고 밝히고 더불어 국내 유명 IT기업의 동참을

 권유해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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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6. 12. 00:30

*코웨이, '스스로살균 정수기' 업계 최초 '탄소중립제품 인증' 획득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정수기가 국내 정수기 제품 중 최초로 ‘탄소

중립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탄소중립제품 인증은 제품 생산ㆍ유통ㆍ사용ㆍ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상응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거나,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 제품에 주어

진다. 탄소중립제품 인증 획득은 탄소배출량 인증과 저탄소제품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코웨이는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유구와 포

천공장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운영하며 녹색 경영에 앞장서고 있

다. 또한 협력사의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와 운영은 물론, 노후 

설비 교체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투데이 2월23일 내용일부)

소견)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감축, 상쇄로 이어지는 선진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여 에너지 절감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녹색경영에 앞장서는 회사가 늘어나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2. 28. 00:30

*LG화학 "ESS 배터리 경쟁력 세계 1위"


LG화학이 최근 일본 최대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사업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총 31MWh로 해당 지역의 약 6000가구가 하루 동안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LG화학은 2017년까지 일본 훗카이도 지역 태양광 발전소 4곳에 순차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21일 사측에 따르면 LG화학은 ESS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1위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네비건트 리서치는 ESS 분야 글로벌 경쟁력 배터리

 기업평가보고서에서 LG화학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존슨 컨트롤과 삼성SDI가 각각 2·3위를 차지했고 중국 리센과 일본 히타치

가 뒤를 이었다. LG화학과 존슨 컨트롤은 최상위인 리더 그룹으로 분류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삼성SDI·리센·히타치는 경쟁자 그룹으로 분류돼 선두그룹의 뒤를 쫓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네비건트는 보고서에서 LG화학에 대해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며 "LG화학 자동차 전지 부문에서의 성공이 ESS 부문

에서의 회사의 입지를 확보하는 데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LG화학은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와 마케팅 부문에서 북미, 유럽, 한국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메트로신문 2월21일 내용일부)

소견) 전기사용이 적으면 요금이 낮은 심야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전기사용이 많아

 지면서 요금이 비싼 낮 시간에 판매가 가능합니다







by 이남은 2015. 2. 27. 00:30

*스마트팜 토마토


세종시 창조마을의 한 토마토 농장 부부가 21일 스마트팜 시스템이 

설치된 비닐하우스에서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있다. SK텔레콤의 스마트팜 기술을 이용하면스마트폰으로

 온도와 습도, 급수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서울신문 12월22일자 )

소견) 굳이 비닐하우스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휴대폰으로 생육환경을 

모니터링해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는 고화질 CCTV와 연계돼 도난과 훼손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품질과 
생산성도 향상된다.

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시스템 으로 버섯재배등 비닐하우스

에서 재배하는 농장에서 전부 적용이 가능하며 아울러 태양광 발전소

관리도 스마트 폰으로 가능하며 스마트 공장으로도 적용도 가능합니다







by 이남은 2014. 12. 25. 05:04

-국제 인쇄기자재 전시회 참관소감(일산 킨텍스)

 

인쇄관련 산업의 빠른 변화를 주도하는 특화된 기술분야의 리더를 통해 전문정보를 얻고 

국내인쇄산업이 나이갈 길을 볼수있는 전시회입니다

 

1)3도 동시 실크인쇄 설비 개발: 대영테크

   셋업박스의 뒤면 명판의 3도 스크린 인쇄하는 설비로 제판대 고정상태나

   제품 안착부분이 xyz세타각도 조절되는 구조로 대당 1.1억입니다.

   화장품 용기의 2도인쇄 적용 검토예정입니다--대당 90백만원

   

2)하도메 자동 압착기:Auto Eyelet Fastening Machine (와이피엘)

   가게 앞에 광고물 고정시키는 연결고리로 광고물및  텐트 고정시 

    필요한 고리입니다

     

 

3)잉크젯 프린터 설비:Domino  영국제

   화장품 용기에 적용하려면 T/Time를 줄여야하고 특히 제품을 자동으로

   360도를 자연스럽게 회전시켜야 하므로 고민중입니다

   대당 11백만원정 

 

[독서의 계절 가을 책으로 힐링합시다.그러면 인쇄산업이 발전합니다]

by 이남은 2014. 8. 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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