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혁신의 아이콘이다. 글로벌 제작사 5개가 모여야 테슬라 주가와 견줄 수 있을 정도이다. 지난 2019년부터 흑자로 돌아서면서 더욱 우러러보는 존재가 된 기업이다.
그 만큼 테슬라의 일거수, 일투족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을 정도이고 매년 개최되는 테슬라 배터리 데이는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3는 약 12,000대 정도가 판매되면서 국내 시장을 섭렵하여 상당수의 전기차 보조금을 휩쓸어갔다.
물론 이미 여러 국가에서 지급하는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그 만큼 테슬라 차량은 전기차 중 선두 차종이고 혁신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모델3는 없어서 못 팔정도이고 모델Y나 사이버트럭도 줄을 이어 기다리고 있는 차종이다.

(데일리카 2월 4일 내용 일부)

소견)즉 전기에너지가 차단되면 전체 시스템이 셧다운 되면서 운행도중의 전기차가 정지한다든지 비상 시 조치를 못하는 심각한 안전상의 문제점 노출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테슬라는 더욱 비상용 안전장치의 보강에 힘써야 한다고 할 수 있다.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

by 이남은 2021. 2. 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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