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시~작!”으로 되어 있고, 작업시작 시에는 항상 작업자 전원이 일제히 생산작업을 
시작하는가. (작업종료 시에는 “작업잔량(잔량작업)”이 남아 있는가) 
 

 반복작업에서 준비시작방식의 실시검토와 채용

준비~ 시작! 방식이란, 같은 라인의 모든 작업자가, 동시에 작업을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일제히 각 작업자의 표준작업 1번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몇 번째의 작업자에게도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재료, 또는 워크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작업 종료 시에도 전원이 그 사람의 표준작업 마지막 작업까지 가공한 워크를, 

라인 위에 그대로 놓아두게 된다. 

이것을 작업잔량(잔량작업)”이라고 한다. 이 남아있는 작업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다음 작업을 시작할 때에는 누구라도 일제히 표준작업 1번부터 작업을 

할 수 있게 돱니다








by 이남은 2014. 12. 15. 06:38
*작업은 항상 표준작업대로 추진되고 있는가? (자기 멋대로의 작업 금지)

* 감독자에 의한 표준작업 감시와 지도

* 그러기 위한 감독자의 육성과, 그 계획 및 실적 확인

감독자는 작업자가 표준작업 또는 정해진 대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어떤지의 체크를 태만히 해서는 안 된다. TPS에서는 표준작업대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요구된다. 
작업자가 [이렇게 하는 것이 편하다]라든지 [빠르다, 능률적이다]라고 생각하여 자기 멋대로 작업방법을 바꾸는 것을 묵인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by 이남은 2014. 12. 10. 03:27
*작업은 항상 표준작업대로 추진되고 있는가? (자기 멋대로의 작업 금지)

* 감독자에 의한 표준작업 감시와 지도

* 그러기 위한 감독자의 육성과, 그 계획 및 실적 확인

감독자는 작업자가 표준작업 또는 정해진 대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어떤지의 
체크를 태만히 해서는 안 됩니다. TPS에서는 표준작업대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작업자가 [이렇게 하는 것이 편하다]라든지 [빠르다, 능률적이다]라고 생각하여 
자기 멋대로 작업방법을 바꾸는 것을 묵인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실제로 작업하는 것을 동영상을 찍어 관찰해보면 실제로 작업자별로 달라서
교육등을 통해서라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by 이남은 2014. 11. 20. 04:41
*표준작업 개선에 의해 그 라인의 총 소요시간이 단축되었을 때, 각 작업자도 TT보다도 짧은 소요시간으로 라인밸런스를 취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가. (작업자에게는 TT시간 전부 작업을 하게 하고 마지막 사람에게 여유가 생기면 대기를 시켜 놓는다)  

다공정 라인의 대기는 마지막 작업자에게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표준작업에서는 끊임없는 개선을 하는데 개선에 의해 각 작업자의 전체적인 소요시간이 짧아진다. 이 때, 반드시 택트타임을 기준으로 하여 작업의 재조정을 한다. 작업은 빠른 것이 좋다고 하여 짧아진 부분만큼 각 작업자에게 나누어 전체의 사이클을 짧게 하여 라인밸런스를 취하는 방법은 안 된다. 택트타임 전체를 앞에서부터 쌓아가서 마지막 사람의 업무량을 줄여 놓는다. , 마지막 사람에게는 그만큼 대기를 시켜 놓는다.

이렇게 하면, 마지막 사람의 업무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어떻게 해서든지 이 사람을 빼고자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렇게 해서 다음 개선의 목표가 확실하게 되고, 그것이 니즈가 되고 개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by 이남은 2014. 10. 31. 05:08
*작업 중, 아이들링 시간이 발생했을 때는 작업자에게 대기를 시키고 있는가?
   (다른 일을 시켜서는 안 된다. “메우기”의 금지) 

메우기의 재조명, 폐지

표준작업에서는 업무를 조합하여 택트타임 전체로 업무를 짜 가게 되는데 조합이 아무래도 잘 되지 않고 사이클 별로 대기시간이 발생해 버리는 경우가 가끔 일어난다. 이런 때에는 작업을 세분화하거나 순서를 바꾼다든지 등의 연구를 하여 확실하게 한 사이클 분량의 업무가 되도록 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업무의 세분화가 어렵고 대기가 나오더라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 이 대기시간이 아깝다고 하여 그 시간에 맞는 전혀 다른 업무를 그 작업자에게 시키고 있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것은 안 된다. 

이처럼 남는 시간에 맞추어 시키는 업무를 메우기라고 한다. 

이와 같은 표준작업 속에서의 대기 이외에 수주량이 적거나 하는 원인으로 그날의 생산이 일찍 끝나서 그 이후의 시간이 대기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다른 사람의 업무를 도와주게 한다든지 그 날의 분위기에 따라 전혀 다른 업무를 시키거나 한다. 이것도 메우기라고 할 수 있다. 원래대로라면 이 때 도움을 받는 사람의 업무는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량만큼이었을 테니까 그곳에 지원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업무를 희석시키는 것이 된다.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부터 대형 room 등을 실시하여 변화에 견딜 수 있는 공정편성을 생각해 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더라도 아무래도 일정 크기의 남는 시간이 발생한다면 작업자의 교육/훈련이라든지 개선, 준비교체의 단축에 그 시간을 할애하도록 하면 어떨까?







by 이남은 2014. 10. 30. 04:37

*표준 작업지도서 는


작업지도서는 표준작업을 만들 때 불필요, 불합리, 불균일이 없도록 현상의 파악을 구체적으로, 즉 정량적으로 세밀하게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양손의 사용법, 발의 위치, 워크를 잡는 법 등을 명확하게 하고 작업자를 납득시켜 그것을 표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이 작업을 시키고 있다’라고 하는 표준을 만든 사람의 의지가 분명히 나타나, 결과적으로 안전하게 좋은 것이 빨리 실행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작업순서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작업진행에 꼭 필요한 표준대기


작업지도서는 작업자가 그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기입하고 작업자에게 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기계조작, 도구교환 작업비 교체, 부품의 가공부착 등의 작업순서를 정하고, 이것을 공정마다 적어 놓는다. 따라서 작업지도서는 작업의 순서로 작업내용을 기입하며, 그 작업순서를 행하기 위한 급소를 적고, 또한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 약도를 그려 넣는 등 상세히 작성한다. 급소에 대해서는 추상적인 말은 피하고 될 수 있는 한 구체적, 정량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감독자는 많은 작업자를 관리하고 있어, 작업자별로 각각 주어진 작업 전부를 외우기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표준작업표를 봄으로써 작업자가 지시된 대로 올바르게 작업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표준작업 그 자체에 새로운 불필요한 일이나 결함이 발견되지 않을까를 추구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한편, 관리자는 이 표준작업표에 의해 감독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각각의 작업자가 바르게 표준작업을 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조사할 수도 있다.


작업자가 잘못된 작업을 했을 때에는 이 표준작업을 기본으로 작업자에게 그 잘못을 지적해 주의를 주는 등 ‘눈으로 보는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by 이남은 2014. 10. 2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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