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대박 노하우 배우자” 자리 꽉 차 서서 경청한 관중들


한미약품은 이날 업계를 상대로 대박 계약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 안팎의 아이디어를 적극 받아들여 회사

 혁신하는 방식을 말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성공을 이어 가려면

 업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포럼에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지난해 (한미약품) 결과는 

한국형 연구개발(R&D) 전략의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우리가 다국적 기업의 R&D 형태를 모방했다면 성공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성장 가능성이 큰 후보 

물질에 투자를 집중하는 R&D 방식을 ‘한국형 R&D’라고 말한다.

(서울신문 1월22일 내용 일부)

소견) R&D가 없는 제약산업은 죽은 산업이라는 신념을 지켰기에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하지만 R&D투자 더욱더 늘리길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6. 1. 28. 00:30

*“차별화·타이밍이 신약 개발 성공의 핵심 포인트”


“어떤 분야에 집중하느냐, 그리고 결정을 했다면 적기에 제품을 개발해 

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스피드. 차별화와 타이밍이 신약 개발 성공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13일 경기 화성시 한미약품 연구센터 연구소장실에서 만난 권세창(전무이사)

 소장은 신약 개발의 성공을 위한 조건으로 차별화와 타이밍을 제시했다.

권 소장은 “신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개발을 집중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한미약품은 매일 인슐린을 맞아야

 하는 당뇨병 환자의 투여 시기를 1주일에 한 번으로 늦추자는 차별화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시작했기 때문에 빠르게 타이밍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임상2상까지 마쳤던 C형 간염 신약인

 ‘랩스-인터페론 알파’의 연구개발을 중단한 것도 글로벌 제약사인 

길리어드에서 더 발전된 신약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11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타이밍을 놓친 신약 개발은 지체없이 중단하고 더 큰 프로젝트로 

연구인력을 보강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는 결론에 따랐던 것이기에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by 이남은 2015. 11. 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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