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 회장 "남들 태양광 접을 때도 기술·투자 늘려…6년 만에 흑자전환 기대"

주위에서는 모두 ‘태양광 사업은 이제 끝났다’고 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태양광 발전을 지원하던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이 끊겼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기업들은 원가 

이하 제품을 쏟아냈다. 국내 태양광 기업 대부분이 공장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74)의 생각은 달랐다. 

2011년부터 한 해 수백억원의 적자가 나는데도 태양광 전지, 

모듈 기술 투자를 늘렸다. 설비투자로 생산 능력도 키웠다. 

그는 “태양광 사업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오히려 열의를 

불태웠다. 사업에 뛰어든 지 40여년,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한 세월이었다. 이 회장은 “반도체 클린룸,

 공정 자동화 장비 등 그동안 새로운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까지 늘 큰 위기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3월2일 내용일부)

소견)태양광 사업에서 수익을 내는 국내 기업이 없는데 이 회장

의 ‘뚝심’에 힘입어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여 흑자를 기대한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by 이남은 2015. 3. 8. 00:30

*파워로직스, 공정 자동화로 원가구조 개선...영업익 전년比 608%↑


휴대폰 부품 전문기업 파워로직스가 지난해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600%

이상 끌어올렸다. 주력사업 중 하나인 카메라 모듈 관련 공정 개선으로

 원가절감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오른 데는 내부공정 개선으로 원가구조를

효율화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카메라 모듈 생산 공정 일부를 추가적으로

자동화해 비용을 낮출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1300만 화소 등 고화소 카메라 모듈이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공정 

자동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차전지용 보호회로와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는 

파워로직스는 지난 3분기에도 손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보급형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수요 증가와 노트북용 보호

회로 비중 확대 등이 매출과 수익성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자신문 2월2일 내용 일부)

소견)지난해 일부 카메라 모듈관련 자동화 공정을 추가 도입으로 원가

구조를 개선해 영업이익을 높인 것은 생산성 향상에 따른 결과입니다






by 이남은 2015. 2.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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