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설비투자그룹이 도금부와 함께 AI(인공지능)와 로봇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도금은 철판 겉면에 특정 소재를 입혀 내식성, 가공성, 용접성 등 특성을 개선하는 공정이다. 그동안 이 공정은 소재에 따라 철판을 코팅하는 과정에서 설비 내부에 이물질이 발생해 품질 결함 위험이 있었고, 직원이 이물질을 직접 제거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광양제철소 설비투자그룹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금부와 협업, 고화질 영상 촬영으로 이물질 발생 구역을 스스로 찾고 제거하는 AI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로봇 간 합동 작업이 가능하며 복잡한 움직임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로봇신문 1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설비투자그룹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금부와 협업, 고화질 영상 촬영으로 이물질 발생 구역을 스스로 찾고 제거하는 AI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중소기업에 확대적용 

by 이남은 2021. 2. 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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