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기업인 미국 테슬라를 위협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000달러(약 587만원) 수준의 저가 소형 전기차가 현지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통신에 따르면 GM, 중국 상하이차, 중국 우링자동차의 현지 합작법인인 ‘상하이GM우링(SGMW)’이 지난 7월 말 선보인 소형 전기차 모델 ‘훙광’은 출시 50일만에 주문량 3만대를 돌파했다. 통신은 “단돈 2만8,800~3만8,800위안(약 494만~666만원)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데다 한번 충전으로 170km를 주행할 수 있어 중국 소비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훙광의 대히트는 적절한 가격대의 전기차를 원하는 중국 내 잠재 수요를 충족했기 때문이다. 중국 상하이의 컨설팅 회사인 오토포레사이트의 설립자 예일 장은 “자동차를 통근 수단으로만 사용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화려한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서 “소형 전기차를 반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9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단돈 2만8,800~3만8,800위안(약 494만~666만원)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데다 한번 충전으로 170km를 주행할 수 있어 중국 소비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우리나라에도 들어오겠네?

 

by 이남은 2020. 10. 1. 00:47

*지금 GM은 무엇을 보는가? - 브랜드 전략을 위한 디자인


모두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순간 쉐보레는 이러한 긍정적인 가능성을 ‘Possibilities’

라고 표현했다. 그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GM, 특히 쉐보레는 다양한 차량을 통해서

 각각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고 각 차량들은 운전자에게 긍정의 가능성과 

자신감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한다는 것이다. 

한편 존 카파로 총괄은 이 자리를 통해 쉐보레 올 뉴 트랙스와 올 뉴 크루즈 디자인

을 주도적으로 한 한국GM의 디자이너들에 대해 “한국지엠 디자인팀이 만들어 낸 

신형 트랙스는 완성도 높은전면 디자인과 함께 다부진 트럭의 매력이 느껴지는 후면

 디자인이 담았으며 올 뉴 크루즈는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다이내믹한 감성을 효과적

으로 표현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와 함께 실내 디자인에 대해서도 “젊은 감성과 창의적인 컬러, 트림 담당 디자이너

들이 듀얼 콕핏에 기반한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커넥티비티를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

이고 있다”라며 “펀-투-드라이브(Fun-to-Drive)의 감성을 잘 살리고 디자인적인 

완성도와 마감과 그리고 각 트림의 소재감이 뛰어난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호평을 더했다.

(이데일리 2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쉐보레의 디자인은 1960년대 콜벳의 바디 라인을 현재의 차량에 부여하며 

전통을 승계하고 또시대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을 핵심으로 여긴다

고 말해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7. 2. 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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