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Internet of Things )

이번 솔루션 페어에서 특히 눈에 띄는것은 IoT 기술이었다. 최근들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의 혈관 역할을 하는 것이 IoT 기술이고, 그것을 진단하는 기술이 기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제공하는 센서(Sensor) 기술이다.도시바 기계 그룹은 IoT+M을 전시했는데, 이것은 ‘Internet of Things+ Manufacturing’의 의미로서 IoT의 기술을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선진 기술을 보여주었다.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은 대체로 많은 곳에서 개발, 생산되고 있으나 이 데이터를 적정하게 분석하느냐 하는 것은 큰 숙제로 남아 있다. 이것은 단순히 진동의 크기로 장비의 상태를 진단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 데이터의 분석에는 오랜 기간 축적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와 분석을 위한 기술들이 적절하게 접목되어야 최적의 상태를 진단하고 장비의 상태를 예측할 수있다. 여기에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AI기술을 접목해서 데이터를 해석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이것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축적된 해석기술을 바탕으로 분석이 가능한 기술이다.

도시바기계는 말단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센서류들을 전시했고 이들의 데이터 통신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통신 시스템과 오픈 프로토콜(Open Protocol)도 소개했다. 또한 데이터를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많은 양을 보내게 되면 데이타의 트레픽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압축하는 기술, 어떤 비정상 상태에서 데이터를 보내지못하면 이를 백업해 통신 재개시 즉시 데이터를 보내는 기술, 이렇게 수집된 데이타를 분석하는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 도시바 솔루션 페어는 누마즈 공장과 고덴바 공장에서 전시를 하는데 누마즈의 로봇, 제어 관련 전시관에서 고덴바 공장 등 다른 장소의 다양한 장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것을 볼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해야하는 분야는 역시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해서 예측 할수 있느냐 일 것이다.

(로봇신문  2017.05.24  내용 일부)

소견) 최근들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의 혈관 열할을 하는 것이 IoT 기술이고, 그것을 진단하는 기술이 기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제공하는 센서(Sensor) 기술이다.사물인터넷

by 이남은 2021. 3. 6. 00:15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비대면 사회로 급변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되던 4차산업혁명에 따른 기술이 실생활 또는 산업현장에서 빨리 도입될 전망이다.

특히 IoT(Internet of Things)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의 기술은 초연결 초지능 융합화의 특성이 있어 제조산업현장 적용은 더욱 가속이 붙을 것이다. 4차산업혁명의 어원은 독일이 추진하는 제조업 재건 전략인 인더스트리 4.0에서 유래했다. 이는 IT를 활용해 생산공정의 자동화를 비롯하여 설계 개발 제조 유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가치 사슬을 통합하고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생산체제를 만드는 것으로 이미 독일 일본 미국 등 제조 강국들은 이들 기술을 적용한 기존 제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신문 2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생산 단계에서는 수많은 기자재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 실시간 생산공정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증강현실 기반의 검사시스템 등이 포함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념의 사이버 조선소를 구축함으로써 선박생산 전 과정이 실시간 관리돼 선박 원가 절감 및 산업 재해 방지 및 고품질 선박생산에 일익을 할 것이다.확대 적용해야

by 이남은 2021. 3. 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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