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처, 구매처에 대한 품질불량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가?
     재료의 부적합은 없는가? 부품의 부적합은 없는가?


외주품/구매품의 품질불량상황의 조사, 데이터의 확인

거래처에 대한 품질에 관한 대응방법 조사와 재조명

외주처와 구매처로부터 들어오는 부자재의 불량은 생산 리듬을 흔들리게 하여 생산성을 저해한다. 따라서, 그러한 것은 품질보증협정 등을 체결하여 불량품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해 놓을 필요가 있다. 클레임조치에 관한 협정, 보너스, 페널티에 관한 협정 등도 경우에 따라서는 좋을 것이다. , 협력기업 모임을 만들어 그 안에서 시도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힘이 약한 거래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도해가야 하겠지만, 그 거래를 끊고 새롭고 우수한 거래처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도 좋다.






by 이남은 2014. 10. 27. 05:33

*TPS 도입의 성공 관건은 해당기업 리더의 열정이라고


TPS를 도입할 때 처음부터 잘되는 일은 없다. 모두가 벽에 부딪치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문제는 그 벽에 부딪쳤을 때다.

예를 들어보겠다. TPS에서는 불량 제로가 상식이다. 불량이 발생하면 라인을 멈추고(만드는 것을 그만두고), 거기에서 곧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즉, ‘TPS의 이념과 관련해 생기는 문제점을 명백히 하라’, ‘문제를 숨기지 마라’, ‘표에 나타내라’라는 것이다. 불량이 발생하면, 그것을 큰 문제로 여겨야 하며 라인을 중지시키는 것이다. 단지 중지시키는 일이 목적은 아니다. 불량이 생겼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곧 대책을 세워서 불량발생요인을 제거한다. 불량을 없애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불량은 굉장한 낭비이므로 무엇보다도 이를 제거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는 것이다. 라인을 멈춰서라도 곧 대책을 세우게 한다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불량은 가장 큰 낭비이기 때문에, 고객이 기다리고 있고, 생산목표도 분명한, 그런 상태에서 라인을 멈춘다는 결단은 현장 과장급 이하에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리더 이외에 라인을 중지시키는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벽에 부딪쳤을 때 ‘대담히 해보라, 뒤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할 수 있는 리더가 없다면, 도입 추진 팀의 멤버는 대담한 개선을 할 수 없다. 리더가 수행하는 역할에서 중요한 점은 진정한 의미의 지원과 ‘대실패의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이상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 4개의 포인트를 말했다. 더욱 많은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4개 포인트를 이해하고 실행하면 80%는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이 4가지에 무관심하다면 TPS 도입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다시 말한다면 TPS 도입의 성공 관건은 해당기업 리더의 열정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by 이남은 2014. 10. 24. 05:09

*표준 작업지도서 는


작업지도서는 표준작업을 만들 때 불필요, 불합리, 불균일이 없도록 현상의 파악을 구체적으로, 즉 정량적으로 세밀하게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양손의 사용법, 발의 위치, 워크를 잡는 법 등을 명확하게 하고 작업자를 납득시켜 그것을 표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이 작업을 시키고 있다’라고 하는 표준을 만든 사람의 의지가 분명히 나타나, 결과적으로 안전하게 좋은 것이 빨리 실행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작업순서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작업진행에 꼭 필요한 표준대기


작업지도서는 작업자가 그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기입하고 작업자에게 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기계조작, 도구교환 작업비 교체, 부품의 가공부착 등의 작업순서를 정하고, 이것을 공정마다 적어 놓는다. 따라서 작업지도서는 작업의 순서로 작업내용을 기입하며, 그 작업순서를 행하기 위한 급소를 적고, 또한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 약도를 그려 넣는 등 상세히 작성한다. 급소에 대해서는 추상적인 말은 피하고 될 수 있는 한 구체적, 정량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감독자는 많은 작업자를 관리하고 있어, 작업자별로 각각 주어진 작업 전부를 외우기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표준작업표를 봄으로써 작업자가 지시된 대로 올바르게 작업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표준작업 그 자체에 새로운 불필요한 일이나 결함이 발견되지 않을까를 추구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한편, 관리자는 이 표준작업표에 의해 감독자의 능력을 평가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각각의 작업자가 바르게 표준작업을 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조사할 수도 있다.


작업자가 잘못된 작업을 했을 때에는 이 표준작업을 기본으로 작업자에게 그 잘못을 지적해 주의를 주는 등 ‘눈으로 보는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by 이남은 2014. 10. 23. 05:41

*품질제일주의를 밑거름으로 우리회사는 고객클레임률 0, 반품률 0 에 도전해야 합니다

 
납품한 제품에서 불량이 발견되고 반품됐다고 가정했을 경우, 불량품을 골라내고 이 과정에서 오염된 제품을 다시 세척하고 부족한 수량을 재생산해 

내려면 결국 10배의 자원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며 클레임 발생시에는 100배정도 자원이 필요합니다
  ‘한 번에 잘 하자’입니다.  “세계 1등을 위해 걸어왔지만, 꼴등이 되는 것은 이틀이면 충분하다”며 

“품질과 납기일 준수를 기본으로 누구나 알아주는 회사를 

만드는 만큼 이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임직원들을 독려를 해야합니다".

품질만큼 관심을 두는 곳은 청결인데 공장 내부는 인쇄시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깔끔하지만 

 “화장품도 식품처럼 청결이 중요하다. 화장품병 속에서 먼지가 나왔다면 누구라도 바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이니

“지저분한 환경 속에서는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올 수 없습니다”

작업장내 파티클 줄이는데 최우선을 다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4. 10. 16. 04:22

*금형이 튼튼해야 제품 용기도 발전 됩니다


전세계를 강타했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이 내놓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성공은 독특하고 뛰어난 성능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이유는 바로 심플하지만 

혁신적인 디자인 때문입니다. 이처럼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을 위해 애플사 직원의 절반이 금형 관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최근 우수한 금형 기술은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나아가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역량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으며
금형산업은 화장품 용기를 비롯해 자동차, 기계, 항공기, 컴퓨터 등 첨단 제품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산품의 필수 요소이자 주조, 용접과 함께

기초공정산업을 의미하는 뿌리산업의 한 축입니다. 

이와가이 금형이 튼튼해야 제품 용기도 발전 됩니다





by 이남은 2014. 10. 15. 08:17

*2014 국제 자동화정밀 기기전 참관 소감(Y社관련사항)


1.정밀금형 온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사출 품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금형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해당 데이터를 tempcom시스템을 통하여 적재적소에 공유 함으로서 안정적인 사출 
   품질을 실현합니다

   소견) 검토시 사출기 1대 보다는 사출기 몇대를 묶어서 추진하는 방향이 바람직합니다

2.자동 체인 텐션 장치
   체인을 사용하다보면 늘어나 이완 측이 출렁거리고 튀어 오른다. 그 결과 체인이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지고 또한 체인기어를 치게 되므로 체인과 체인기어의 마모가
   증대된다.
   체인이 늘어나면 귀에 거슬리는 소음이 발생하며 동력이 효율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손실이 큽니다

   소견) 생산설비가 많으므로 혹시 체인 구조가 있는 설비는 검토 필요합니다

3.콤푸레샤 탱크 전용 오토드레인
   콤푸레샤의 수분을 주기적으로 배출시키지 않으면 콤푸레샤의 마력과 무관하게
   드라이어의 성능이 저하되고 생산설비의 노후화가 가속됩니다

    소견) 현재 사용하는 콤푸레샤의 이런 기능이 없다면 적용 검토 필요합니다






by 이남은 2014. 9. 18. 03:20

자동차 다이어트의 핵심, 바로 차체나 부품을 가벼운 소재로 바꾸는 겁니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3천CC급 아우디 승용차를 볼까요?
차체의 20%가량을 철강 무게의 30% 선에 불과한 알루미늄 소재로 바꿔 이전 모델보다 무게를 80kg이나 줄였습니다.
BMW의 주력상품인 이 2천8백CC 차량도 엔진 크기를 줄이고,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등 가벼운 신소재를 늘려 75kg를 감량했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이 이렇게 '살빼기'에 매달리는 이유는 갈수록 심해지는 연비 경쟁과 환경 규제, 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다른 조건이 같을 경우 차량 무게가 10% 줄어들면 연비가 5%가량 좋아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연비가 좋아지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드니까 환경 규제를 통과하는 데도 유리한 거죠.
다이어트 경쟁은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요.
내 자동차 업계는 어떨까요? --KBS9시뉴스(9월9일) 자동차 ‘다이어트 전쟁’…국산차는 역주행


제품 품질이 1%-→0.1% 감소되면 생산성은 20% 향상,제조코스트는 10% 절감됩니다

[제품은 경쟁회사의 제품을 입수하여 그 제품의 구조 등은 상대회사에 명확하게 알게 됨.

그것을 만드는 방법은 상대회사를 유추할 수가 없다.

제품 만드는 방법을 결정하는 생산기술은 타사와 차별화하는 매우 중요한 기술임]





by 이남은 2014. 9. 1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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