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타임 15분에 연간 165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

정수기는 단순히 물만 마시는 곳이 아니다. 정수기는 직원들이 

교류하는 장소다. 직원들은 정수기 앞에서 그동안 뜸했던 동료를

 우연히 만나기도 하고 상사의 험담을 늘어놓기도 하며 어젯밤 

예능 프로그램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이처럼 직원들은

 사무실 책상이나 회의실에서는 엄두도 못 낼 대화를 정수기 

주변에서 나누는 것이다.기업들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기술(IT)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조직 전략을 수립하는 데 

몇 년씩 투자한다. 하지만 정수기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세계적 미디어 융합기술연구소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의 혁신가인 벤 웨이버는 사소한 부분의 변화만으로도

 직원들이 이전보다 행복하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증명해냈다 연구결과 BOA 상담원들은 

15분의 커피 타임을 가진 뒤 적어도 연간 1500만 달러

(약 165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직률은 12%로 업계

 평균 40%보다 상당히 낮았다. 스트레스 지수도 6%까지 감소

시켰다. 그동안 BOA 경영진은 상담원들 간의 상호작용은 줄이고

 업무 시간을 촘촘하게 배치하는 조직체계를 고집해왔다

(머니투데이 3월28일 내용 일부)

소견)직원들이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즉.정수기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회사 전반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은

놀랍습니다





by 이남은 2015. 4. 3. 00:30

 *보다 더 경쟁력 있는 공장 만들기를 위한 대응[토요타] 


“보다 좋은 공장 만들기” 및 생산기술 분야에서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에서 축적 한 사고방식이나 기술을 결집해, 종래에는 없던

 새로운 모습의, 지속적 성장이 가능 한 경쟁력 있는 공장을 만들

고자 생각한다. 공장의 초기 투자에 관해서는, 2008년 당시와 

비교해 약 40% 절감이 가능하리라 는 전망이 서고 있으며 주된

 절감의 내용으로는, 공장의 천정에 매달고 바닥 면을 파 는 등의

 작업으로 설치했던 대형 설비를 바닥에 그대로 배치 가능한 컴팩트

한 설비 로 전환하거나도장 부스의 설비를 소형화하는 등의, 

“심플·슬림”한 생산 라인으로 의 변경 대응을 예로 들 수 있다. 

또, 약40%의 투자 절감을 자원으로 하여 에너지 매니지먼트를 

포함해 친환경 공 장 만들기를 추진함으로써, CO2 배출량도

2008년대비 55% 정도 감축이 가능할 전 망. 이러한 대응을 

거듭해 종래의 “양을 요구하는” 공장이 아니라 “경쟁력 있는” 

새 로운 공장 만들기를 지향한다

(매일경제 3월27일 내용 일부)

소견)성형 기술의 진화에 의한 높은 수준의 디자인을 실현하거나,

 보다 뛰어난 용접 기술을 활용하여 차제 강성을 향상시키는 등, 

생산기술 분야에서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상품력 향상

시키 보다 비즈니스를 잘하기위함입니다






by 이남은 2015. 4. 2. 00:30

*해고를 '해보자'로 바꾼 이 젊은이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영향으로 회사는 위기에 빠졌고 구조조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회사를 탓하진 않았다. “CFO의 눈물에, 해고 통지에 슬프긴 했지만

 오래가진 않았다. 시간이 지나고 떠오른 생각은 ‘이참에 진짜 내 

게임을 만들어 보자’였다. 마침 내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틈틈이

 게임 개발을 하던 때였다.”

2009년 12월 로드컴플릿을 창업했다.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다. 

“미국에 비해 한국이 창업하기 어렵다고 말하지만 결정적인 좋은 

환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말하는 ‘좋은 환경’은 

사람이다. 배 사장은 “한국에는 IT 인재가 매우 풍부하다. 

아마 미국에서 창업했다면 지금같은 인재를 절대 끌어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황이 좀 나아지면 창업하라는 조언도 많았지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가 최고의 타이밍이었다. 개인용 컴퓨터 게임이 

주류였고 모바일 게임은 태동하던 시기였다. 경쟁이 덜해 좀 더 

수월하게 시장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중앙일보 3월25일 내용 일부)

소견)위기에서 기회를 찾고, 실패에서 성공의 해답을 구하는

 ‘창업 DNA’가 이들이 가진 최대 무기가 바로 차별화 전략

입니다






by 이남은 2015. 4. 1. 00:30

*3만개 부품 싹 바꿔 美 3위로… 이 사람이 '제네시스 맨'


18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신형 제네시스의

 선전(善戰)은 솔직히 꿈 같은 얘기"라면서도 "이 차는 '기본 성능에

충실하라'는 현대차의 새로운 개발 철학을 담은 최초의 차"라고 말했다.

 "2009년 경영진과 열띤 토론 끝에 현대차의 문제는 역설적이게도

 일본차를 벤치마킹하는 데 머물렀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때부터 고객들이 가장 좋다고 느끼는 차를 만들자는 원칙 아래에

 일본차는 물론 미국차·유럽차의 장점을 잘 버무려서 현대차의 새로운

맛을 내는 시도를 했어요. 4년간 도전 끝에 나온 게 신형 제네시스입니다."

그는 "작고 튼튼한 일본차가 고유가 시대를 기점으로 미국에서 승승장구

했지만 미국차 고유의 승차감, 유럽차의 핸들링 같은 장점은 뛰어넘지

 못했다"며 "이 모든 장점을 구현하기 위해 구형 제네시스의 3만여개 

부품 모두를 바꿨다"고 말했다.

(조선경제 3월23일 내용 일부)

소견)결국 운전자가 '뭔지 모르지만 편안하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로 제네시스만의 터치감을 살리기 위해 1년 동안 전 세계 

수백 가지의 스위치를 가져다 놓고 연구하고 또 연구한 결과물입니다







by 이남은 2015. 3. 31. 00:30

日 인력 부족에서의 생산성 혁명 시작

일본은 지금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겪고 있어 사람 대신 로봇이 서비스하는 등 서비스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생산성 혁명이 시작됐다.  지금까지 서비스 업계는 지혜를 

짜내 생산성을 높이지 않아도 값싼 임금으로 많은 노동자를 고용하면

 사업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력 부족으로 서비스 업계도 

변신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됐다.

 2014년 현저하게 나타난 서비스업계의 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정보기술) 등 독자적인 방법으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인노베이션(혁신)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007∼2009 기준 일본 비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평균 1시간당

 27.6달러로 미국의 1/2 수준이다.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이 낮아

경제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해 국내총생산(GDP)의 척도를 나타내는

잠재성장률이 0%대 중반까지 낮아지고 있다. 

값싼 노동력에 따른 낮은 임금은 구매 의욕의 저하를 초래하고 

이는 다시 디플레이션을 야기하고 디플레이션은 임금을 더욱 

낮추는 악순환의 반복된다.

(기술사신문 3월19일 내용 일부)

소견)화물 수취 로커(locker), 무인비행기(드론)나 로봇이 서빙하는 

이상한 호텔의 등장 등 일본 발 생산성 혁명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나온 것이라 우리나라도 인력 부족 문제에 직면하게되므로

벤치마킹을 적극적으로 해서 대응책을 세워야합니다  





                    


by 이남은 2015. 3. 27. 00:30


*‘국내는 잊어라. 경쟁자는 그룹 내 他공장’…높은 효율성만이 살아남는 길 

[르노삼성 부산공장]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지난 2013년 평가에서 3위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10위로 떨어졌다가 2015년 들어서는 다시 상위그룹

으로 약진 중에 있다.신형 로그의 추가 배정과 프로보사장의 경고

 역시 이 같은 공장 효율성 평가의 결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효율성 평가는 차량 한 대를 생산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실제 생산

시간을 비교한 DSTR(Design Standard Time Ratio) 지수(指數)와

 생산코스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행동을 대폭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은 지난 2008년부터 ‘Block and Kitting 

시스템’ 도입을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생산라인의 작업자들의 이동을 최소화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방식으로, 미리 분류된 각 부품들을 자동으로 

조립 라인까지 운반해 주는 AGV(auto guided Vehicle)를 통해 

필요 부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한다.

현재 100여대 가량이 운영중인 AGV시스템은 거의 모든 작업부문

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이기인전무는 "이 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 개 조립라인

에서 6개 차종을 혼류 생산하는 독특한 방식인 르노삼성차 부산

공장에 안성마춤이다"라고 설명한다.

(오토데일리 3월17일 내용 일부)

소견)르노닛산그룹은 전 세계에 르노 20개, 닛산 23개 등 총 

43개의 공장을 가동중이며 이들 공장들은 모두 자체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하는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by 이남은 2015. 3. 26. 05:54

누구나 참여 가능, 채택된 다양한 아이디어로 예산 절감 및 구정 발전 기여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구민과 소속 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예산절감과 구정 발전에 기여하는 '공무원 창의 제안제도

'와 '구민 창안 제도'를 연중 운영한다.
양천구에 주소를 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공모분야에는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따라서 ▲행정능률 향상 방안 ▲저비용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기존 사업의 예산절감 방안 ▲유휴자원의 공유를 통한 사회발전

방안 ▲생활하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제도·절차 개선방안 등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 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3월16일 내용 일부) 

소견)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곳곳의 숨겨져 있는 원석 같은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구정 발전의 근간이 되고 더욱 더 살기 좋은 양천구로 만들

겠다는 정책은 전국구로 펼쳐저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3. 22. 00:30

*5G, 꿈 아닌 현실이 된다

지난 5일 폐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는 5세대(5G) 

이동통신가 이에 기반한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먼 미래의 

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줬다.

MWC에서는 우선 수십억개의 센서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10Gbps이상의 데이터 속도와 통신 지연속도

(레이턴시)를 20밀리세컨드에서 1밀리세컨드(1초의 1,000분

의1)로 줄이는 기술이 대거 선보였다. 예컨대 운전자가 필요

없는 무인자동차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를 통해서 수집

되는 정보가 10Gbps의 속도로 1,000분의 1 이하의 시간내에

 끊김없이 전달돼야 한다는 얘기다.

(서울경제 3월12일 내용 일부)

소견)5G기 갖추어야 할 기술 수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암묵적 

합의가 이뤄진 상태로 이 기술의 표준화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이되여 정말 기대가됩니다







by 이남은 2015. 3. 20. 00:30

*페트병을 활용한 생활원예

 페트병을 활용해서 상추 재배를 집안에서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수경재배의 원리를 이용한 최신식 상추 재배

방법이라고 한다.페트병을 활용한 최신식 상추 수경 재배 준비물 

및 방법은 아래와 같다. 준비물은 페트병, 키친타올 한 겹, 상토 

조금, 상추 모종 또는 씨앗이 전부이다. 

상추수경재배 키트 제작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깨끗한 페트병을 반으로 자르고 페트병 뚜껑을 열어 뚜껑 표면에

 저금통 동전투입구처럼 작은 구멍을 낸다. 

② 키친타올 한 겹을 잘 말아서 페트병 뚜껑의 작은 구멍 사이로 

집어넣고 페트병 뚜껑을 다시 잘려진 페트병 상단부에 닫는다. 
③ 잘려진 페트병 상단부의 뚜껑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그 

내부에 상토를 채운다. 
④ 잘려진 페트병 하단부에는 물을 채우고 상단부의 뚜껑 부위를 

하단부에 끼우면 완성이 된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아래의 물들이 키친타올을 타고 올라가 

상토에 물을 공급하게 되고 상추 뿌리가 물을 흡수하여 집 안에

서도 생활원예를 즐길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3월10일 내용일부)

소견) 새로운 폐기물 재활용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라서 많은 응용 필요합니다






by 이남은 2015. 3. 19. 06:16

*감자탕집에 놀이방 · 비즈니스룸 … 차별화로 ‘外食불황’ 먹어치우다

내수 불황에 직격탄을 맞은 외식산업계에 드문 열기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이바돔은 올해 90개 신규 개설을 목표로 연말

까지 240개 가맹점(직영 포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바돔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공격적으로 점포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어린이 놀이방을 도입한 것이 크게 인기를 끈 

덕분이다. 이바돔의 모든 매장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편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대형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유료시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99∼200㎡대의

공간에 정글짐, 타잔, 트램펄린 등을 구성했다. 또 젊은 연인

이나 좌식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카페식 공간도 만들어 분리

했고, 단체 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한 비즈니스룸 등이 별로도

 배치돼 있다. (문화일보 3월10일 내용 일부)

소견)고객의 요구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외식업도 고객에 맞춰 

꾸준히 변한 결과로  성공한 외식업체 입니다







by 이남은 2015. 3. 1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