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기업 생산성 올리기 위해선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미국 경제가 직면한 위기 중 하나는 생산성 저하다. 생산성 지표는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상승하다가 2011년부터 급격히 둔화했다. 경제가
장기 호황을 누리려면 생산성이 중요하다. 생산성은 한 사회가 생산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재화들의 규모를 뜻한다. 생산성이 낮다는 것은 곧
전반적인 경제 파이가 성장하지 않는단 얘기이고,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 가져가는 몫도 줄어든단 뜻이다.
로버트 고든 미 노스웨스턴대 교수와 같은 비관론적인 경제학자들은
생산성이 하락하는 이유가 우리 사회의 기술 발전 속도 자체가 느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줄 주요 발명품들은
이미 발명됐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의 여지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조선비즈 7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기술 개발자들이 운 좋게 더 나은 것을 발견할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릴
것이 아니라, 생산성 저하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을
찾는 다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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