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전자, 의료기기 시장 공략…북미영상의학회 참가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5년째 참가한 RSNA에서 디지털 엑스레이부터 
초음파 진단기기, 이동형 CT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조영 증강영상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초음파 진단기기 `RS80A with Prestige`
도 전시했다. 높은 해상도로 미세한 병변 진단력을 향상시키고 자동 영상
 최적화 기능으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 이 밖에 △유방 병변 초음파
 진단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S-DetectTM` 
△우수한 정합성으로 진단 부위를 CT 또는 MRI 영상과 동시에 비교·분석
하는 `S-퓨전`을 선보인다. 또 구급차에 탑재해 뇌졸중 응급조치에 사용하는
 `CereTom`, 병원내 수술실과 응급실에서 이동이 가능한 `BodyTom` 등 이동형
 CT도 선보인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화질 기술을 앞세워 처음으로 의료용 영상기기 
제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이끌어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
으로 디스플레이 사업을 의료 시장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는 기존 아날로그 엑스레이와 달리 필름이 필요 없다.
 촬영 결과를 파일 형태로 만들어 유·무선으로 PC에 보내주기 때문에 수초 
만에 결과를 보여준다.
(iP노믹스 11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강점을 가진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기술 등을 더해 의료기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계획이라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6. 12. 2. 00:30